강호동의 김종민 딜레마, 이젠 끝을 봐야
또 하나의 사건이 터졌다. 현재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고 있는 스타킹에서 강호동이 김종민에게 한 발언 하나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사건은 스타킹에 출연한 마술사 최현우가 강호을 시범 조교로 삼아 강호동의 목에 다트판을 걸고 새로운 마술을 선보이는 장면에서 터져 나왔다. 마술사 최현우는 출연진들을 향해 "다트판을 던지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라고 묻자 김종민이 번쩍 손을 들었고, 이를 본 강호동이 김종민을 상대로 "김종민은 손 내려야지. 너 스타킹만 방송 할거야?"라며 김종민을 협박한 듯한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고 만 것이다. 이 방송 이후 인터넷에는 강호동을 질책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김종민이 눈에 거슬리는 존재라고 해도, 이게 자신의 설정이라고 해도 "너 스타킹만 방송 ..
방송·연예계 리뷰
2010. 8. 2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