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10일 출소, 과연 지금의 비난이 과한걸까
고영욱 출소지금의 비난이 과한걸까 고영욱 10일 출소를 놓고 고영욱을 동정하는 여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형량을 다 채우고 만기 출소하는 이에게 갱생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다. 그러면서 지금의 비난 여론은 그 수준이 과한 측면이 있고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인 대중들이 고영욱 출소를 놓고 갑논을박을 펼치는 게 옳지 않다며 고영욱을 옹호하고 있다. 과연 고영욱 출소를 둘러싼 지금의 비난 여론이 과한 것일까.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고영욱의 죄에 대해 다뤄볼 필요가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 등 총 4차례에 걸친 성폭행과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당시 고영욱은 성추햄 혐의는 인정,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었다. 3심까지 이어진 고영욱 재판..
방송·연예계 리뷰
2015. 7. 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