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 의혹, MC몽 좀 쿨하면 안되나?
이제는 정치인까지 나서 MC몽의 고의적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의혹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MC몽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한 자료와 함께 MC몽이 병역 면제를 받았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인기 가수이자 연예인인 MC몽은 2007년 1월말 치아 결손을 이유로 병무청에 병역처분변경원을 출원했고 2월 1일 심체검사를 통해 2월 21일 '치아 결손으로 인한 저작기능 장애' 판정을 받아 신체등급 5급으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 13, 14일 MC몽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과 소속사 법무팀이 낸 보도자료와는 사뭇 다른 자료인 것이다. 그동안 MC몽이 주장 해왔던 고의적인 병역 기피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김..
방송·연예계 리뷰
2010. 9. 1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