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4, 돈놀이에 어린이들은 멍든다
'K팝스타 4'의 이진아가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주변 반응과 인터넷 상의 반응을 보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이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흔히 하는 언론플레이로 인해 생기는 인기 그 이상이다. 굳이 'K팝스타 4'를 깎아내릴 마음은 추호도 없다. 다만 이진아, 그리고 'K팝스타 4'를 보다보니 한 가지 궁금점이 생겼다. 이 궁금증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닌 듯하다. 'K팝스타'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은 제대로 된 수익 배분을 받을까라는 의문. 대부분의 출연자가 10대 후반이거나 20대 초반인 상황에서 과연 그들은 제대로 된 자신의 몫을 챙기고 있는지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봤다. 물론 'K팝스타'에 출연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의지, 그리고 '가수'라는 꿈을 꾸는 이들의 열망을 돈으로..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