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는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 어느 분야든 절대적인 1위는 존재 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생긴 말인데요. 더 깊이 들어가 '절대 강자는 없다'란 말의 의미를 찾아 보면, 1위가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1위의 자리를 내놓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즉 1위라는 영광의 자리를 계속해서 수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발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죠. 하지만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라는 지금의 1박 2일 보면, 1위에게 꼭 필요한 이러한 자세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1박 2일을 보고 있으면, 참 많은 부분에서 변한 듯 한 느낌이 듭니다. '리얼 버라이어티, 생고생 예능프로그램'이라는 1박 2일의 수식어는 2008~2009년도의 1박 2일에서나..
이렇게 강한 맹수는 쉽게 태어난 것이 아니다. 최근 박찬호 카드를 꺼내든 의 이 2주 연속 일명 '박찬호 효과'를 보고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자체 평균 시청률은 41.07% 기록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만약 독립된 예능프로그램이였다면, 예능 전체 1위는 물론 드라마, 뉴스 등 모든 시청률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남을 시청률이다. 이 편입되어 있는 의 시청률도 29%를 기록, 일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2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의 이번 2주 연속 40% 시청률 기록과 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주목해야하는 점은 아직도 이들이 준비한 것들이 많다는 점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한 국내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진행한 '시청자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