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새롭게 진행하는 런닝맨을 두고 진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언론들은 유재석이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이용하여, '유재석 죽이기' 단어가 연상되는 듯한 자극적인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고, 네티즌들이 이에 대응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유재석을 두고 진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와 함께 인터넷 상에는 유재석이 새롭게 진행하는 런닝맨에게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쏟아지고 있다. '뛰는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내라'라는 요구부터,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인터넷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이 중 가장 주목되는 요구 사항은 '하하와 김종국을 런닝맨에서 빼라'라는 요구 사항이다. 여러 요구 사항 중에서도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에서 하하를 빼라'라는 요구 사항을 끊임없이 런닝맨 ..
무한도전의 행진이 거침이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비록 시청률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 졌다고 해도, 아직도 무한도전은 예능계에서는 호랑이로 통한다. 방송을 시작한 지가 벌써 6년에 가깝지만, 무한도전은 아직도 6년 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숱한 화제성과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와 함께 계속해서 무한도전에서 끊임없이 시도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캐릭터는 이미 많은 예능프로그램들이 따라하고 있는 만큼 무한도전이 하는 것은 늘 최고의 아이템으로 통한다. 이러다보니 무한도전은 방송 6년이라는 세월 앞에서도 그렇다 할 큰 논란 없이 방송을 진행 해온 몇 안되는 호감 예능프로그램으로 통한다. 그러나 요즘 들어 이러한 호감 예능프로그램을 망치는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 그 사람은 바로 하하와 길이다. 무..
첫 방송을 본 느낌은 "굳이 이 방송을 해야만 했나?"라는 느낌이다.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이라는 시간대에서 20%가 넘는 초대박 예능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폭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현재 굳이 방송을 강행해서 자신들이 얻으려고 했던것이 무엇인지 의문만 풍긴다. 현재 네티즌들의 비난 대상 1호에 서있는 MC몽과 이효리의 동반 출연은 더 큰 논란을 낳을 것이며, 이들을 향한 비난은 모두 SBS 하하몽쇼로 쏠릴 것이라는 것을 예상을 하지 못했을 것이 아닌데, 비난만 남았던 첫 방송이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또 하하묭쇼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MC몽과 이효리의 사이에 끼어있는 하하가 안타깝다는 점이다. 하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싶이 최근 공익에서 복귀하여 한 참 예능감을 살리고 있는 예..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 알래스카 편의 시청률이 전 회 대비 3.6% 포인트 하락 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15.6%를 기록하여, 전 회(알래스카 1부)보다 3.6% 하락 하였다고 한다. 시청률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만 두고 무한도전에 대한 평을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 등을 종합해 본다면 시청률이 하락 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뾰족한 대안도 없이 단지 김상덕씨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로 떠났다는 것에서 나오는 외화 유출 비난과 웃음을 위해 진정한 목적은 상실 한 채 웃기기 위해 애를 쓰는 듯한 ‘무한도전 배 올..
무한도전 연출 : 김태호 등 기획 : 여운혁 출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복귀 예정) 방송 시간 : 토 오후 6시 30분 가수 겸 예능인 하하가 오는 3월 11일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팀과 촬영에 들어간다. 한 방송 관계자는 "3월 11일이 예정된 '무한도전'의 촬영 날인데다 하하 측에서도 소집해제 직후 멤버들을 보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 그렇게 하기로 한 것 뿐"라고 밝혔다. 이로써 하하는 자신보다 먼저 소집해제 이후 에 복귀한 김종민의 복귀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에 합류하게 된다. 관련기사가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다시 하하의 복귀 반대 관련 글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하하의 복귀가 확실시 된다. 그렇다면, 하하가 복귀한 은 어떻게 변할까?..
주요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의 전직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하거나 새로운 멤버들이 투입되면서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법칙으로 통하던 6인 체제가 붕괴되어 가고 있다. 기존 인기 예능프로그램 과 은 6인 체제를 이루었으며, 또 다른 인기 예능프로그램 또한 6인 고정 멤버 체제에 게스트를 초대하는 등 기존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은 6인 체제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이 한 때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등 6인 체제에 길을 투입하면서 7인 체제가 공식적으로 시작 되었고, 의 원년 멤버 김종민이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에 복귀하면서 6인 체제는 붕괴 되었다. 이 후 예능계 곳곳에서는 6인 체제의 예능프로그램에서 7인 체제의 예능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자 흐름에 맞춰 포멧을 변경하려는 제작진들의 모습을..
주말이 항상 기대된다. 지난 5년동안 특정이유 없이는 거의 매회마다 챙겨봤다. '무한도전'이 앙리특집을 할때에는 방송이 끝난 뒤에는 집에서 2분거리인 공원에 가서 축구를 하기도 했다. 내가 공부에 지쳐 절망 할때도 웃게 해줬던 것이 바로 '무한도전'이였다. 국민 MC '유재석', 하찮은 형 '박명수', 정중앙 '정준하', 진상 '정형돈', 전스틴 '전진', 외국인 '노홍철', 꼬맹이 '하하', 굴러들어온 돌 '길'까지 지금이든 예전 멤버든지 모두 사랑한다. 하하가 공익으로 프로그램에 빠지면서 1년 이상 하하를 그리워 했었다. 그러던 중 '무한도전'에서는 예전 '무인도 특집' 비슷한 '동거동락 특집'을 준비했고 첫회에는 역시 '무한도전'이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재미 있었다. 많은 연예 블로거들이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