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결혼, 축하가 그리도 어렵나
결혼 소식은 축하받아 마땅하다. 그렇기에 처음 박은지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나 역시 축하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성인 남녀가 서로 1년간 사랑한 끝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소식이 전해진 지금 우리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 정도다. 그 이상은 지금의 상황에서 어울리지 않는다. 세상 모든 일에는 '때'라는 게 있고 지금은 축하 해줄 '때'다. 박은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아침 일간스포츠는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은지의 소속사인 씨앤코이앤에스는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난해부터 교제해왔고 결혼의 결실을 맺..
방송·연예계 리뷰
2018. 4. 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