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단 1%가 남았다. 무서운 기세로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천하무적 토요일'과의 시청률 격차는 고작 1%이다. 단 2번의 논란으로 토요일 예능 최강자에서 이젠 2위도 위태로운 스타킹의 끝임없는 추락은 예전부터 예고 되어왔다. 신뢰를 잃은 방송은 모든것을 잃은 것과 다름없다. 예능 강자 자리를 고작 0.3% 남겨두고 터진 '스타킹'의 '3분 출근법 표절' 논란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왔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타킹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고, 스타킹 팬들도 보이콧 스타킹을 자처하고 나섰다. 표절 논란이 터지고 바로 다음주 스타킹의 시청률은 2.1% 하락했다. 물론, 예능프로그램에게는 비성수기였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의 무서운 인기 몰이와 기존 예능 최강자 '무한도전'은 평균 시청률을 유지했다. 상황..
방송 어느분야든지 1등은 항상 존재한다. 또, 1등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소리소문 업는 경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1등을 제치기란 정말 어렵다. 1등이라는 위치에 오르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또 어느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사람은 그 인기에 대한 실력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한다. 한번 1위를 차지하면 그 자리를 지키기에는 1위를 차지하고 위해 노력했던것 보다 수 배를 더욱더 노력한다. 1인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1인자를 뽑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유재석'이다. 이미 국민 예능프로그램이 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1인자로써 가장 많은 팬들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노력하는 1인자는 어디서나 필요하다. '무한도전'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낼때 유재석 대신 박명수가 반장을..
27일 '천추태후'가 78회를 끝으며 종영한다. 18일 KBS 관계자는 "추석 연후 전인 27일 78회를 끝으로 채시라의 주연 '천추태후'가 종영한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2회 앞당긴 종영으로 이 소식이 전해지자 수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천추태후'는 오랜만에 KBS 2TV에서 방영하는 주말 대하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심은 드라마를 보게 만들었고 방송 초반 '천추태후'는 20%대가 넘는 시청률을 보여주며 대박드라마의 길에 한걸음 다가가 갔다. 하지만, 방송이 지속되면서 '천추태후'의 시청률은 10%대 초반까지 곤두박질쳤다. 방송 초반 빠른 전개로 제 2의 '선덕여왕'이 될것이라는 기대감은 사라졌다. 방송 초반 톱스타 채시라의 컴백과 더불어 KBS가 야심차게 준비..
인기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의 몸매대결이 화제가 되고있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는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되며 '꿀벅지' '허벅지 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얼마 전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내용에서도 티파니가 유이를 제치고 최고의 몸매를 가진 여가수로 손꼽혔다. 다른 가수들을 1만표 이상으로 제치면서 사실상 최고의 몸매를 소유한 걸 그룹 멤버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SBS '스타킹'의 새로운 코너 '스타 스타킹'의 첫 번째 스타도전자로 나섰다. 여기에서 티파니의 꿀벅지와 제시카의 황금골반의 비결이 소개되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소녀시대는 2009 여름 가요계를 독점했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사실상 여름 가요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