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가수 윤복희씨를 아시나요? 가수 윤복희씨는 60년대에 한국 여성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나와 당시 최고의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던 가수입니다. 당시 한국사회에서 짧은 의상을 입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였습니다. 윤복희가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이후 그 파장은 엄청났죠. 윤복희씨의 무대 사진은 주요 언론들을 통해 보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윤복희의 무대가 언론들을 통해 보도된 이후로부턴 짧은 의상은 여성들의 로망 1순위로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독재정권 시기에는 경찰들을 이용해 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성들의 치마 길이를 재는 웃기는 장면들까지 자주 언론들을 통해 보도 되었죠. 그리고 40년 뒤, 이제 여성 가수들에게는 짧고 아찔한 의상을 입어 섹시하게 보이는것은 선택아..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이어 ‘패밀리가 떴다’에 하차한다는 하차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유재석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인데 아직 아무런 언급도 없다”며 “유재석의 소속사측은 유재석이 ‘패밀리가 떴다’에 내년 1월까지만 출연하는 것으로 밝혔다”며 밝혔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패밀리가 떴다’가 유재석의 하차와 함께 폐지된다는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폐지설까지 종용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서부터 시작된 ‘유재석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을 비롯하여 ‘패밀리가 떴다’ 폐지설’ 등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사태가 커지자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까지 유재석의 하차를 논의해본적도 없다”며 “만약에 유..
2009년은 그 어느 해보다 연예계에 관련된 말이 많았던 해입니다. 대부분 걸 그룹들의 가요계 전쟁을 비롯한 톱스타들의 대 활약 등 긍정적인 부분의 말이 많았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말도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늘 ‘논란’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았습니다. 2009년은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가수 등 연예계 전반에 걸쳐 거의 대부분의 분야가 엄청난 논란의 폭풍에 휩싸였던 해입니다. ‘패밀리가 떴다’를 시작으로 ‘무한도전’과 ‘1박 2일’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인 것을 시작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해체 논란’, 소녀시대의 ‘왕따 논란’ 등 방송을 넘어 스타들에게까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2009년 가장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연예계를 뒤짚어 놓..
드라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인물은 누구지 방문자분들은 아세요? 드라마의 진행방식,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여배우들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9년에도 여배우들의 선전은 눈에 띄였죠.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사극의 자존심을 지킨 ‘선덕여왕’의 고현정을 시작하여, ‘이승기 신드롬’을 만든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 ‘아가씨를 부탁해’의 문채원 등 2009년에도 여배우들의 활약은 쭉 계속 되었습니다. 여배우들은 드라마 속에서 항상 중심에서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 나가고 극중 긴장감도 고조시킵니다. 또, 수많은 언론들의 관심을 받죠. 그렇다면, 200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최고의 여배우 ‘Best 3’은 누구일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