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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여자 연예인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박미선을 시작으로 신봉선 등 이미 지상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여자 예능인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박미선, 신봉선을 제외하고는 예능스타 대열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남자 예능스타를 뽑으라면 어마어마 하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강호동, 김제동, 김구라, 박명수, 이휘재, 이경규, 신동엽 등 오래 전부터 예능계의 남자들의 독 차지였다. 최근들어 많은 여자 예능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어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남자 예능인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다. 여자 예능 초대박 스타가 없는 이유는 많다.
먼저, 초대박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에는 거의 여자 예능인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은 6명의 남자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무한도전' 역시 7명의 남자 멤버들이 진행을 맡는다. 유일하게 '패밀리가 떴다'에 여자 스타가 출연하기는 하지만 고정멤버는 고작 2명이다. 남자 고정출연 멤버는 6명 이다. 예능계에서 잘나가는 예능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을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아무리 여자 예능인들이 열심히 해도 시청률에 안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보다 시청률에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1번 출연하는 효과랑 비슷할 정도이다. 실제로 이 3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스트나 혹은 멤버들이 방문한 지역은 1주 내내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 하기도 한다.
그 외의 잘 나가는 예능프로그램을 뽑는다면 '해피투게더'이다. '해피투게더'에는 신봉선과 박미선이 출연한다. 이 둘은 최근 예능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능인이다. 하지만, 최근 박미선은 출연하던 '있다! 없다?'의 방송에서 떠났고 '대한민국 국민고시', '명랑히어로'가 폐지 되었다. 지금 박미선이 출연하고 있는 대표작은 '해피투게더',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뿐이다. 신봉선은 이보다 조금 더 상황이 좋다. 신봉선은 '해피투게더', '코미디쇼 희희낙락',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하고 있다. 가장 잘나간다는 두 여자 예능인들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유재석, 강호동 앞에서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물론, 비교하는 자체가 잘못 된것 이지만 여자 예능인의 자리는 남자 예능인에 비해 너무나도 작다. 여자 예능인이 남자 예능인보다 작은 이유는 또 있다.
여자 예능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장수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앞에서 말한 '해피투게더' 빼고는 아직 1~2년 밖에 방영을 하지 않고 있다. 설상 장수하는 프로가 있어도 개편마다 여자 예능인은 교체된다. 그에 비해 남자 예능인들의 자리는 확고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약 5년을 출연하고 있고 '해피투게더'도 2년에 가깝게 진행을 맡고 있다. 강호동 또한 '야심만만'의 시즌이 바뀌기만 했을 뿐 '야심만만'을 2003년부터 맡고 있다. 여자 예능인들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교체되기 때문에 인기좀 받아 볼려고 하면 폐지되는 불상사의 영향을 받게된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보다 더 큰 이유가 있다. 바로 '몸 개그'이다.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몸 개그'로 큰 웃음을 만들어 낸다. '무한도전',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 모두 '몸 개그'로 큰 웃음을 만들어 내는 대표작이다. '몸 개그'를 거의 대부분 남자 예능인들이 한다. 가장 큰 웃음을 주는 '몸 개그'를 여자 예능인들이 자유롭게 할 수 없으니 많은 인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렇기에 여자 예능인 보다는 많은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남자 예능인들을 선호한다. 주요 검색 포털들의 개그맨 검색순위를 보면 남자 예능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재석, 강호동, 박명수, 정형돈 등 남자 예능인의 독차지이다.
여자 예능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좋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여자 예능인인 박미선과 신봉선의 '몸 개그'는 이슈가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남자 예능인 보다는 여자 예능인의 '몸 개그'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언젠가는 여자 예능인이 남자 예능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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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초대박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에는 거의 여자 예능인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은 6명의 남자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무한도전' 역시 7명의 남자 멤버들이 진행을 맡는다. 유일하게 '패밀리가 떴다'에 여자 스타가 출연하기는 하지만 고정멤버는 고작 2명이다. 남자 고정출연 멤버는 6명 이다. 예능계에서 잘나가는 예능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을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아무리 여자 예능인들이 열심히 해도 시청률에 안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보다 시청률에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1번 출연하는 효과랑 비슷할 정도이다. 실제로 이 3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스트나 혹은 멤버들이 방문한 지역은 1주 내내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 하기도 한다.
그 외의 잘 나가는 예능프로그램을 뽑는다면 '해피투게더'이다. '해피투게더'에는 신봉선과 박미선이 출연한다. 이 둘은 최근 예능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능인이다. 하지만, 최근 박미선은 출연하던 '있다! 없다?'의 방송에서 떠났고 '대한민국 국민고시', '명랑히어로'가 폐지 되었다. 지금 박미선이 출연하고 있는 대표작은 '해피투게더',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뿐이다. 신봉선은 이보다 조금 더 상황이 좋다. 신봉선은 '해피투게더', '코미디쇼 희희낙락',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하고 있다. 가장 잘나간다는 두 여자 예능인들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유재석, 강호동 앞에서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물론, 비교하는 자체가 잘못 된것 이지만 여자 예능인의 자리는 남자 예능인에 비해 너무나도 작다. 여자 예능인이 남자 예능인보다 작은 이유는 또 있다.
여자 예능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장수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앞에서 말한 '해피투게더' 빼고는 아직 1~2년 밖에 방영을 하지 않고 있다. 설상 장수하는 프로가 있어도 개편마다 여자 예능인은 교체된다. 그에 비해 남자 예능인들의 자리는 확고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약 5년을 출연하고 있고 '해피투게더'도 2년에 가깝게 진행을 맡고 있다. 강호동 또한 '야심만만'의 시즌이 바뀌기만 했을 뿐 '야심만만'을 2003년부터 맡고 있다. 여자 예능인들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교체되기 때문에 인기좀 받아 볼려고 하면 폐지되는 불상사의 영향을 받게된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보다 더 큰 이유가 있다. 바로 '몸 개그'이다.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몸 개그'로 큰 웃음을 만들어 낸다. '무한도전',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 모두 '몸 개그'로 큰 웃음을 만들어 내는 대표작이다. '몸 개그'를 거의 대부분 남자 예능인들이 한다. 가장 큰 웃음을 주는 '몸 개그'를 여자 예능인들이 자유롭게 할 수 없으니 많은 인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렇기에 여자 예능인 보다는 많은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남자 예능인들을 선호한다. 주요 검색 포털들의 개그맨 검색순위를 보면 남자 예능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재석, 강호동, 박명수, 정형돈 등 남자 예능인의 독차지이다.
여자 예능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좋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여자 예능인인 박미선과 신봉선의 '몸 개그'는 이슈가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남자 예능인 보다는 여자 예능인의 '몸 개그'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언젠가는 여자 예능인이 남자 예능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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