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진=이승기]

처음 이승기를 보았을 때는, 신이 내린 가수라고만 생각했다. 공부 잘하지, 운동 잘하지, 얼굴 잘생겼지, 몸매 좋지, 노래 잘부르지 머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이승기 였다. 그런 이승기를 인터넷에서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고 불렀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외부로 부터 모든 것이채워지는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 누나팬들을 다수 확보한 이승기는 평생 노래만 불러도 분명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가수였다. 하지만, 이승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엄친아들의 전형적인 행동의 틀을 깼다. 이승기의 성실함에 힘입어 이승기는 현재 예능 · 연기 · 가수 · 모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이렇게 이승기를 대박의 사나이로 만든것은 그의 성실함 이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이승기가 출연하고 있는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출연 하는 장면의 시청률은 42.3%에 이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승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SBS '찬란한 유산(이하 찬유)' 에서도 시청률이 40%가 넘었다. 사람들은 이승기를 '일요일 시청률 80%의 사나이'로 부른다. 1일에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은 단 한명도 없다. 몇 분들은 유재석과 강호동을 거론 하기도 하지만, 유재석과 강호동은 어린아이 백발인 할머니 할거 없이 두꺼운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내가 말하는 대박 사나이 이승기 와는 차원이 분명히 다르다.


이승기는 바쁜 드라마 촬영에 하루를 촬영장에서 지내야 하는 1박 2일 촬영의 고된 일정에도 군소리 하지 않고, 더 큰 대박을 터트리기 위해 모델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실제로 이승기가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는 '광고가 방영된 뒤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 이상 성장 했다'고 밝혔다. 다른 경쟁 제품들이 올해 경제 위기로 인해 6~16% 정도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경이로운 성장이다. 이렇게 매출이 상승한 것은 이승기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승기는 계속되는 찬란한 유산 촬영에 1박 2일 촬영, 광고 촬영 등 이승기는 밤새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고된 촬영 일정에도 이승기는 자신의 본업인 가수로써의 활동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활동 하고 있다. 이승기를 이렇게 만든것은 모두다 이승기의 성실함 이다.  이러한 이승기의 성실함에 사람들은 소리없는 뜨거운 관심으로 보답했다. 이승기가 부른 '결혼해 줄래'가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실제로 이승기는 17일 방영된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에서 소녀시대, 2NE1와 함께 1위 후보에 까지 올랐다.



이승기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의 회원수는 10만명 돌파를 눈에 앞뒀고, 이승기 앨범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또한, 찬란한 유산의 45%의 시청률 돌파를 눈 앞에 있고, 1박 2일은 여름에 또 다시 작년과 같은 초대박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2009년도 하반기 '이승기 신드롬' 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다. 이승기를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만든것은 그의 성실함 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이승기의 성실함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는 연예인이 되어 대박을 터트리길 바란다.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한 RSS 추가를 해보세요 공짜입니다 ♥ ------클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