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묻힌 학교폭력, 위험수준 넘다.
대국민이 신종플루로 떠들석 하다. 정부는 수천억원을 들여 백신 확보에 바쁘고 수 많은 기업에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일일히 검사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자체 예산을 들여 손 소독제를 추가확보하고 주변 병원과 협조하여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즉시 치료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렇듯 신종플루로 대한민국이 떠들석 한 사이 학교폭력은 이미 위험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최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A중학교에서 동급생을 상대로 1년여 동안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은 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필자도 중학생 블로거로써 이미 학교폭력이 수준을 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일명 '물갈이'라는 것이 전 학교가 개학을 시작하면서 성행하고 있다. '물갈이'라는 것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외진 곳으로 불러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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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