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모든 출연진들이 1년 반만에 현재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멤버 전원이 ‘패밀리가 떴다’를 떠납니다. 지난 5일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언론들을 통해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의 하차가 전해지던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하차가 확정되었으며, 이와함께 기존 멤버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대성, 박해진 등 모든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는 강호동이 이끄는 ‘1박 2일’과 일요일, 혹은 전체 요일을 통틀어 예능 강좌의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최후의 대항마로써, 유재석과 강호동의 예능 양대산맥을 유지하게 해준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이였습니다. ‘패밀리가 떴다’는 같..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미 ‘패밀리가 떴다’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인식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유재석의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까지 겹치면서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참으면서 시청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가 우리에게 준 웃음이 있기에 참으면서 재미있게 시청 후 평을 남길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일에 보여준 ‘패밀리가 떴다’가 보여준 방송은 그 마음을 싹 가시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짜증까지나게 만들었습니다. 6일 ‘패밀리가 떴다’가 보여준 방송은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만이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1박 2일’의 유일한 대항마라며 ‘패밀리가 떴다’를 지켜세웠던 네티즌들을 비롯하여 시청자들까지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