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고 지루한 투명인간강호동의 진행 능력이 아깝다 강호동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려 왔다. 그의 파워풀한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그의 이러한 진행을 악평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강호동의 진행 능력 하나는 인정한다. 강호동의 진행을 보고싶든 보고싶지 않든 모두들 강호동의 진행 능력이 국내에서 유재석, 신동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그리고 강호동의 미래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척도라며 그렇게도 언론이 떠들어대던 KBS 신규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첫 전파를 탔다. 2014년 드라마 '미생'과 함께 핫키워드로 부상한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추구한다며 제작하여 방송된 '투명인간' 1회는 강호동이 진행을 맡고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
투명인간 강호동 이번에는 대박 터트릴까 KBS '투명인간'이 7일 오늘 첫 방송된다. '투명인간'은 강호동이 진행을 맡는 KBS 신규 예능프로그램으로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등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다.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투명인간'의 첫 게스트는 하지원이고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연출 한동규, 진행 강호동) 이제 관심은 강호동의 '투명인간'이 성공을 거두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 쏠리고 있다. 방송 복귀 후 세번째 방송인 '투명인간'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강호동을 보는 평가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KBS로 복귀하면서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우리동네 예체능'은 실패했다고도, 성공했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