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를 향한 비난, 다들 제 정신들인가
타히티 지수를 향한 비난 다들 제 정신들인가 타히티 지수의 폭로는 용감했고 대중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오죽했으면 타히티 지수의 폭로를 시작으로 엉거주춤하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연예계에 암묵적으로 떠돌던 이른바 '연예계 스폰서'와 관련해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떠돌겠나. 그만큼 지수의 폭로가 일으킨 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당시 대중들은 타히티 지수의 폭로를 용감한 행동으로 정의, 그녀를 지지했고 또 그녀가 앞으로 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연예인 혹은 지망생과 거대 자본가를 연결시켜주는 브로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과 그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단숨에 타히티 지수는 국민적 호감 이미지를 샀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1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