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땅사’에 대한 기대와 우려
최근 예능, 개그계에서도 새로운 발람이 불고있다. 가을에 들어가면서 방송사가 대규모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 생기기도 하고 새로운 개그 프로그램이 생기기도 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개그 프로그램들 중 가장 눈에 띄는 프로는 바로 ‘하땅사’이다. 국내 최초로 개그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다(이하 하땅사)’가 10월 11일부터 새롭게 방송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개그 버라이어티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땅사’는 MBC 대표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가 164회를 끝으로 폐지되면서 새롭게 제작되는 개그 버라이어티이다.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출연진은 놀랍다. 먼저, 최고의 개그우먼 박미선과 이경실 등을 시작으로, 버라이어..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0. 6.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