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까지 간 카라, 더 이상의 카라는 없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를 뽑으라면 타이밍을 뽑을 수 있습니다.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신의 능력으로 불 가능 한 일도 운 좋게 실행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화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화해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누군가 중재를 해줄 수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 줄 때 하는 화해가 진정한 화해입니다. 지금의 카라 같이 팬들까지 버린 상황에서 하는 화해는 화해가 아니라 해체를 향해 가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정말로 카라 사태가 잘 되기를 소원했던 1인으로서 정말로 실망스럽고, 더 이상 제 머릿 속에서 예전의 그 카라는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번 사태 이전의 카라는 저에게는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최고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방송·연예계 리뷰
2011. 2. 19.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