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착한 드라마 " 찬란한 유산" 이 26일 2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SBS의 찬란한 유산 종방이 안타깝다. 본격적으로 극중 유승미(문채원 분)은 환(이승기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이로 인해 은성(한효주 분)을 곤경에 빠뜨리는 극중 악역을 맡은 문채원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먼저, 짚고 가야할 것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은성이가 드라마 속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불쌍한 사람은 문채원이다. 어릴 때 부터 환을 좋아한 승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환을 위해 평생을 받친다. 이 마음을 안 환이도 승미에 대한 애정이 생겨가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환이의 마음은 자신을 위해 평생을 받쳐온 승미..
[사진=이승기] 처음 이승기를 보았을 때는, 신이 내린 가수라고만 생각했다. 공부 잘하지, 운동 잘하지, 얼굴 잘생겼지, 몸매 좋지, 노래 잘부르지 머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이승기 였다. 그런 이승기를 인터넷에서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고 불렀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외부로 부터 모든 것이채워지는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 누나팬들을 다수 확보한 이승기는 평생 노래만 불러도 분명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가수였다. 하지만, 이승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엄친아들의 전형적인 행동의 틀을 깼다. 이승기의 성실함에 힘입어 이승기는 현재 예능 · 연기 · 가수 · 모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이렇게 이승기를 대박의 사나이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