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수경, 유아틱 고음이란 비난 너무한다
슈가맨 차수경의 무대는 환상적이었다. 특히 그녀가 슈가맨 방송에서 보여준 7단 고음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했다.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는 차수경이 선보인 그녀의 'Eomtions'는 방송을 보는 내내 시선을 집중하게 만들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댓글 등을 통해 "정말 환상적인 무대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0불 도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차수경의 등장은 전 세대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녀가 등장하면서 부른 아내의 유혹 OST인 '용서 못 해'는 전주가 나오는 순간부터 수많은 이들로 하여금 불을 키게 만들었고 MC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라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용서 못 해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위와 같이 방척객, 시청자, 그리고 MC들이..
방송·연예계 리뷰
2016. 3. 16.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