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선행, 그는 개념돌이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볼 때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을 간과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곤 합니다. 어찌 보면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지드래곤를 삐딱하게 보기 시작했는 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대중은 지드래곤에 대해 그렇게 호의적인 시각을 갖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드래곤의 솔로 데뷔곡 하트브레이커가 표절이 아니라는 해명도 나온 상황에서 왜 그리도 지드래곤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 지드래곤에 대한 안티가 짜증날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시선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어찌 보면 둔한 지드래곤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말로 지드래곤은 언론 플레이를 안 하는 듯 하기 때문입니다. 열이면 아홉이 언론 플레..
방송·연예계 리뷰
2011. 1. 24.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