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블로거 생활 정말 어렵네요
또 거절입니다. 얼마 전 일밤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의 작가님에게 기자 간담회에 초대해주셨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거절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서울이 아닌데다가 월요일 오후 4시면 한참 7교시가 진행하고 있는 시간이니 말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중학생 블로거입니다. 머 특별히 글 솜씨도 없는 데 1년도 안 된 이시기에 약 530만 명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죠. 그저 감지덕지. 그런데 요즘 들어 블로그 운영하기가 영 어려운 게 아닙니다. 많은 이웃 블로거들께서도 생각하시겠지만, 요즘처럼 TV에 관한 리뷰를 쓰지 않는 이상 연예 뉴스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은 엄청 어렵습니다. 소재가 고갈되었기 때문이죠.(저는 중학생이라 드라마 못 봐요^^;; 집에오면 11시... 어찌라고요. ..
방송·연예계 리뷰
2010. 5. 22.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