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 사진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시간이 흘러 세상을 살다보면 잊혀지기 때문에 결국에는 과거를 돌아 볼 수 있는 것은 사진만 한 게 없다는 뜻인데요. 가수들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핫 한 가수라고 해도 그 가수의 기록과 앨범 판매량이 좋지 않으면 후에 가면 '그저 그런 가수'로만 여겨질 뿐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하도 많은 가수들의 앨범 판매량이 비슷비슷하고, 거의 모든 콘텐츠가 아이돌로 통일 되다 싶이 하니 앨범 판매량과 인기는 기본이고 드라마나 예능 등의 성적까지 합산 되고 있는데요. 이 중 무엇보다 예능에서의 활약이 아이돌의 인기를 결정 지을 만큼 예능에서의 활약이 아이돌의 인기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2010년 최고의 인기 아이돌은 누구일까요? 저는..
현존하는 아이돌 중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은 2AM의 조권임은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다.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 무려 2개에 달하고, 출연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들은 저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다. 조권이 현재 가인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스타킹 등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순위 3위에 올라서며 MBC의 토요일 예능 싹쓸이에 가장 큰 공을 세웠으며, 조권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 때는 현존하는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제칠 정도로 대단했던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처럼 조권은 '깝권'이라는 캐릭터를 살리면서 자신의 인기와 함께 2AM을 그저 그런 아이돌에서 최고..
선발 기준 1. 인지도/ 활동기간 2. 인지도, 활동기간/TV 출연 횟수, 타 매체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미국에서는 단계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단계가 없다." 박진영이 에 출연했을 당시 했던 말 중 한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단계를 걸쳐 스타의 반열에 오르지만 한국에서는 TV에 출연하면 '스타'로 떠오르는 한국 연예계의 현실을 비꼬아 비판하는 듯 한 말이다. 미국은 신인들의 TV 출연을 여러가지로 검토하여 최종 승인하지만 한국에서는 제작비만 적게 들면 혹은 대형 소속사 소속이면 TV에 출연 할 수 있다. TV 출연이 스타로 만들어 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장 발달된 매체이자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다는 TV에 출연 한다면 다른 매체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알릴 수 있다. ..
이들은 실제로 사귀는 진짜 커플일까? 아니면 시청자를 우롱하는, 짜고치는 고스톱과도 같은 커플인 것일까? 최근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가인-조권' 커플을 보면, 이들이 실제 연인인지 아니면 다정하게 보이려고 열연하는 최고의 배우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만약 지금 '가인-조권' 커플이 에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연기라면, '가인-조권'은 연기대상에서 커플상을 노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이들은 속은 당사자들만 알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을 시청하다보면, '가인-조권' 커플의 닭살 행동이나 조권이 가인에게 해주는 모습 등은 '에 출연하였던 실제 커플 '황정음-김용준' 커플을 능가한다. 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의 방송 이후 관련 소식이 인터넷 게시판을 후끈후..
어제 다음 View의 파워블로거 DJ야루님의 '솔로로도 대박날 것 같은 아이돌 BEST7'의 글을 보며 문뜩 떠오른 포스팅 소재가 있다. DJ야루님의 글을 읽으면서 내 머릿속을 스쳐간 포스팅의 소재는 '예능성 아이돌'. 아이돌이 TV에서 보이는 끼의 분야가 날로 진화한 현재 상황에서 '아이돌=가수'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진 현 시점에서, '예능으로도 성공할 아이돌 BEST'은 누가 될까에 대한 필자의 궁금증이 발동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시본연의 '예능으로도 성공할 것 같은 남성 아이돌 BEST4 '. ▣ No. 4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매일 화요일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강호동과 이승기의 SBS '강심장'에서 특 아카데미를 빼면 남은 웃음소재는 얼마나 될까? 특 아카데미는 본래 붐 아카데미에서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