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올해는 무관에서 벗어날까
매해 연예대상 시즌이 다가오면 누가 연예대상을 받을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연말 시상식 중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방송사별 연예대상의 수상 여부에 온국민의 관심이 쏠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많은 언론이 각자의 기준으로 방송사별 수상 후보를 예측한 것을 기사화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유재석이 모든 방송사에서 후보로 오른 상황에서 MBC에서는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 등 프로그램과, SBS에서는 유재석과 김병만이, KBS에서는 유재석과 김준호 등이 연예대상을 두고 예측 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정형돈이 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연예대상과 함께 또 하나의 초미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정형돈의 수상여부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초기 '재미없는 사나이'라..
방송·연예계 리뷰
2013. 12. 1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