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음주운전, 대중의 사랑을 무시한 처사
정성훈 음주운전 대중의 사랑을 무시한 처사 혈중알코올농도 0.126%. 프로야구 선수 정성훈 선수가 음주운전 단속 당시 적발된 혈중알코올농도다. 이러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며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시 300~4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지는 중범죄다. 그런데도 정성훈 선수의 향후 반응과 LG 구단 측의 반응을 보면 정말 화가 나 말이 안 나온다. 프로야구 선수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이다. 프로야구 선수가 되기까지는 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로 이름이 알려진 후부터는 대중의 도덕적 도리에 맞는 행위를 해야하는 의무가 프로야구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런 점에서 정성훈 선수는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 되었으며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도 안 됐다. 그런데도 정성훈 선수는 그럴싸..
방송·연예계 리뷰
2015. 9. 1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