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 탈퇴설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은 "사실 무근"이라는 것이다. 소속사는 스타뉴스를 통해 "탈퇴설에 관련해 사실무근이다. 예정대로 6인조로 계속 활동한다"며 오는 4월 대만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장현승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제기됐던 장현승 비스트 탈퇴설을 부인했다. 이로써 장현승은 앞으로도 비스트에 속해 활동하게 되며 비스트는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6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앞으로도 비스트가 이전의 인기를 구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비스트를 향하던 긍정적 여론이 지난 달 있었던 장현승 태도 논란 이후 급변했기 때문인데 인터넷만 놓고보면 장현승이 비스트에 남아야 한다는 여론보다 비스트에서 탈퇴해 남아 있는 다섯 명의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치..
장현승 태도논란 이해할 수 없는 갑질 논란 비스트 장현승의 태도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이번 장현승 태도논란의 시작은 2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21일 오전, 한 네티즌은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 팬들 등돌리게 만든 한 아이돌의 일관된 태도'라는 글을 올렸고 해당 글은 페이스북 등 SNS와 언론 보도를 통해 삽시간에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22일), 메이저 언론까지 장현승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글이 장현승이 고액의 팬미팅에 불참하고 동시간대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현승을 향한 대중의 분노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