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영란, 둘 다 별반 다른 거 없다
곽정은 장영란 둘 다 별반 다를 거 없다 곽정은과 장영란의 설전이 화제다. 장영란은 지난 1일 방송된 TV 조선의 호박씨란 프로그램에 출연, 곽정은을 향해 “얼굴은 좀 고쳤더라.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다”라는 발언을 날렸고 이에 곽정은은 자신의 SNS을 통해 "내가 더 덕을 쌓아야지. 별 수 있겠나"라며 하루 전 나온 장영란의 발언을 디스하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이런 중학교 동창 간의 설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양측 모두 적지않게 당황한 기색이 엿보인다. 둘의 생각보다 사건이 더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인데 대중의 의견은 곽정은보다는 장영란을 응원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다. 곽정은 역시 방송을 통해 타인을 디스하고 타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발언함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2. 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