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파경 이혼소송지극히 사적인 일이다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이지현이 파경, 이혼 소송 중이란 언론 보도가 나왔다. OSEN은 이날 오후 단독 기사를 통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그녀는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관련 소송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①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이지현 이혼 소송 보도가 나온 후 그녀는 eNEWS24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파경에 이른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일이라 (이혼 사유를) 밝히기 힘들다"며 지나친 확대 해석과 관심을 경계했다. 그렇다. 이지현은 분명 연예인이다. 그러나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보호 받아야 할 사생활이..
라디오스타 이지현그녀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지현은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사는 존재였다. 그녀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떠나 그녀의 외모에 해외 유명 대학을 졸업한 후 국내 대기업의 건설 회사에 다니는 남편까지, 많은 이들은 이런 이지현이 남부러울 게 없는 삶을 살 것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의 이지현의 모습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사뭇 달랐다. 특히 둘째를 임신했을 때 남편과 싸워 경찰까지 출동했던 일이 있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남들은 남부럽지 않을 삶을 살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라디오스타 이지현의 삶은 막장 드라마에 가까웠다. 아니 도대체 어떤 정상적인 남편이 임신한 부인과 부부 싸움을 하며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든단 말인가. 라디오스타 이지현의 이야기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