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면 최근 1주일 간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 이야기가 이승기와 1박 2일 양측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바라 봤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는 가정 하에 본 것이고, 다시 이승기의 하차가 연기 된 후 다시 한 번 이번 논란에 대해 접근하니 오히려 수혜자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1박 2일인데요. 이승기가 하차 한다는 가정 하에 바라 본 1박 2일은 엄청난 것을 잃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차 연기로 표면적으로 들어난 이승기 하차 후 후폭풍은 사라졌으니 당연히 이득을 본 것입니다. 이 뿐 아닙니다. 조금 더 심도 있게 들어가 이번 이승기의 하차 이야기가 좋은 방..
결국엔 '바른 청년' 이미지로 1박 2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던 이승기의 하차가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하게 언제 하차 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다소 시기가 걸린다는 소식인데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이승기의 하차는 공식화 되었습니다. 1박 2일 제작진이 만류를 했지만 소속사가 강경한 입장을 취해 결국은 1박 2일에서 하차를 한다고 하더군요. 갑작스러운 하차는 이승기가 원하지 않는 만큼 하차 시기는 다소 시기를 걸릴 것이라고 관계자가 현재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서 이승기는 자신을 국내 최고의 인기 연예인이자, 섭외 0순위로 만드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1박 2일에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차를 하게 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혼란은 가중 되고 ..
'하면 된다가 아니라 해야한다'는 명언이 생각 납니다. 제가 이승기에게 이 명언의 내용과 반대된 내용을 말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해도 되겠지?가 아니라 하면 안 된다'고 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점점 더 가열되고 있는 이승기의 하차설에 대한 갑논을박을 보고 있으면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는 그 누구에게도 득이 될 수 없다라는 계산이 듭니다. 지금 이승기의 위치를 고려해 보았을 때 이승기의 하차는 이승기에게도, 1박 2일 팀에게도,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될 수 없는 하차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승기와 이승기 관계자들에게 있어 일본 시장은 무척 매력적인 시장일 것입니다. 동방신기 이후 걸 그룹이 일본 시장에서 대성한 만큼 이승기도 착한 청년 이미지로 승부를 본다면 우리나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