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에 대한 악성루머, 정말 답답한 반응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우리 주변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아이돌 콘텐츠를 대놓고 욕하는 데 도대체 대응책은 있기나 한지 궁금합니다. 논란이 터질 때마다 '대응책을 강구중이다'는 말만 있을 뿐 몇 일만 지나면 또 다시 그대로입니다. 대응책이라는 것을 세울 노력이라도 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대응책이 있다면 그 대응책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심정이라도 느끼지 않게 말입니다. 요즘 들어 중국이 대놓고 한국 아이돌을 비난하는 데 국내 연예 기획사들의 대응은 다 똑같습니다. '무대응'라는 방법을 쓰고 있는 중이죠. 그렇다고 '무대응' 방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부터 말 상대도 안 되는 수준에는 '무대응'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무대응' 대책으로..
방송·연예계 리뷰
2011. 1. 5.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