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없는 무한도전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 무한도전과 유재석은 때놓을래야 때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 굳게 믿었다. 이에 대해 반론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른 멤버들의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은 있었지만 유재석 만큼은 그 대상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나온 무한도전 변화 요구 글들은 저마다 달랐지만 유재석을 중심으로 새 판을 짜야 한다는데 큰 이견을 제시하는 이는 없었다. 그런데 5일 전해진 뉴스 1의 단독 보도를 보면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유재석 하차설에 대해 MBC 측은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란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지만 그의 하차설에 대해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은 만큼 실제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점..
인기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모든 출연진들이 1년 반만에 현재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멤버 전원이 ‘패밀리가 떴다’를 떠납니다. 지난 5일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언론들을 통해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의 하차가 전해지던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하차가 확정되었으며, 이와함께 기존 멤버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대성, 박해진 등 모든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는 강호동이 이끄는 ‘1박 2일’과 일요일, 혹은 전체 요일을 통틀어 예능 강좌의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최후의 대항마로써, 유재석과 강호동의 예능 양대산맥을 유지하게 해준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이였습니다. ‘패밀리가 떴다’는 같..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이어 ‘패밀리가 떴다’에 하차한다는 하차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유재석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인데 아직 아무런 언급도 없다”며 “유재석의 소속사측은 유재석이 ‘패밀리가 떴다’에 내년 1월까지만 출연하는 것으로 밝혔다”며 밝혔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패밀리가 떴다’가 유재석의 하차와 함께 폐지된다는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폐지설까지 종용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서부터 시작된 ‘유재석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을 비롯하여 ‘패밀리가 떴다’ 폐지설’ 등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사태가 커지자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까지 유재석의 하차를 논의해본적도 없다”며 “만약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