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KBS 연예대상드디어 8년간의 한을 풀었다 "이런 유재석 씨가 다른 방송국에서는 원 없이 대상 받아왔다. KBS에서는 9년 째 대상을 못 받고 있다". 유재석의 지지자로 나선 박미선이 할 말이다. 실제로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상상플러스'로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후 단 한 번도 KBS에서는 대상을 받지 못했다. MBC나 SBS등에서는 한 해 건너 한 해씩 상을 수상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결과였다. 이랬던 유재석이 드디어 8년 여간 상을 받지 못한 한을 풀었다. 27일 진행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강호동, 신동엽, 김준호 등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유재석의 2014 KBS 연예대상 수상을 두고 "드디어 받았다"는 평가가 매우 압도적이다. 매해 빠..
매년 연말만 되면 고개를 드는 '유재석 연예대상 위기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매체들이 '또 유재석에게 상을 주는게 맞냐', '2014년에도 돌파구가 안 보인다' 등 말도 안되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객관적인 기사인 마냥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을 걱정이라도 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론은 딱 한 가지, 유재석이 대상을 받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유재석에게 대상을 주기 애매한 이유로 언론들은 '런닝맨의 인기 하락과 무한도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 많았던 해인 만큼 유재석에게 상을 주는 건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것을 들고 있다. 실제 유재석의 대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이 여러 사건에 휘말려 여러 차례 사과해야 했었고 런닝맨도 전과 비교했을 때 예전만 인기를 구사하..
올해 KBS 연예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작년 KBS 연예대상 수상자 김준호가 5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 - 풀하우스'에 출연하여 연예대상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준호는 방송에서 "다작을 하라"며 자신이 유재석, 강호동 등 매년 연예대상 단골 후보인 상대들을 제치고 연예대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수상 노하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올해는 누가 영예의 상을 수상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팬심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면 누가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일까. 정답부터 말하면, 2014 KBS 연예대상의 강력한 연예대상 수상 후보는 단연 유재석라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프로그램 시청률 성적, 프로그램 화제성, 대상 수여 패턴 등..
유.재.석. 이 세 글자가 방송 시장에서 가지는 프리미엄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대박'이다.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에 이르기까지 유재석이 메인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각 방송사 예능계를 대표하고 있다. 더군다나 런닝맨을 제외한 무한도전과 해피투게더는 지난 몇 년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효자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대한민국 최고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으며 매해 그는 방송사별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로 꼽힐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글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이러다보니 연말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지 못하면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비난 댓글이 달린다. 몇 일 전 열린 KBS 연예대..
예상은 했다. 그리고 유재석이 '먹방상'을 수상했을 때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직감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중복 수상을 하지 않은 관행으로 비춰봤을 때 올해 연예대상은 유재석과 양강구도를 구축한 김준호가 수상할 것이라는 생각이 확실시 되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올해 연예대상에서 대상은 김준호의 몫이었다. 그가 올해 보여준 활약상, 그리고 KBS에 대한 애정 등에 비춰봤을 때 김준호의 대상 수상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 결과였다. 개그콘서트, 1박 2일, 인간의 조건에 이르기까지 올해 김준호는 KBS 예능의 부흥을 위해 몸을 바쳤다. 유재석이 KBS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 아쉬웠다. 정확히 말하면 화가났다. 대상 수상 여부를 떠나 이건 해도 너무한 게 아닌가라는 ..
연예대상 시즌이 돌아왔다. 매해 누가 연예대상의 영광을 수상할 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 더 오리무중이다. 뚜렷하게 누가 수상할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 예능 시장에 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 등이 새롭게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었지만 프로그램 속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할 만한 뚜렷한 인물을 찾지 못한 것도 올해 연예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 단언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또 무한도전, 안녕하세요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보여줬다는 점도 수상자를 점찍지 못하는 이유다. 유재석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3년 방송 3사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가 될까. 많은 이들은 일단 유재석을 제외시키는 모양세다. 이미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또 다시 한 해가 지나고 연말 시상식이 곳곳에서 개최 되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연예 대상도 25일 KBS를 시작으로 29일 MBC, 30일 SBS에서 열리는 등 올해에는 누가 연예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언론들은 후보를 언급하며, 후보마다의 장점을 강조하며 누가 받을가에 대한 대중의 심리를 이용한 대규모 언론 플레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들도 지난 3년과는 달리 이경규와 이승기의 부상으로 복잡해 진 연예 대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최근 화제가 된 유재석의 선행에 대한 호평 여론이 유재석의 수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게 여론에 의해 좌우 되었던 연예 대상인 ..
다사다난했던 2009년 예능계는 어제 열린 마지막 연예대상인 SBS 연예대상을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이변 없이 강-유라인(강호동, 유재석 라인)의 상 싹쓸히가 계속 되었습니다. 강호동은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았고, 유재석은 연이어 열린 MBC 연예대상 단독 수상, SBS 연예대상 이효리와 공동수상으로 2009년 최고의 예능계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로써, 그동안 최고의 국민 MC 이경규에게 뒤져있던 예능계 최다 상 부문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식상한 양강체제가 계속된 가운데 강호동과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밝힌 소감이 인터넷 상에서는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있어 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