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상윤과 열애무주공산이 된 여자 아이돌 시장 불과 3~4년 전만 해도 여성 아이돌 시장은 특정 몇 명의 힘에 의해 돌아갔다. 그랬던 시장이 이번 유이의 이상윤과의 열애 인정을 끝으로 사실상 무주공산의 상태가 됐다. 수지부터 시작해 아이유, 유이로 이어지는 라인 모두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다른 걸 그룹 멤버들 역시 저마다 속속 연애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① 국정감사까지 흔들었던 유이의 인기 유이는 이른바 '꿀벅지 논란'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까지 언급됐던 인물로서 몇 년 전 그녀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이후 수지의 부상과 아이유의 3단 고음 열풍으로 인터넷에는 '유이-수지-아이유'라는 3대 인기 여성 가수 관계가 설정됐고 이번 유이의 이상윤과의 열애 인정으로 모두가 남자 친구를 사귀는..
이상윤 유이 열애인정쓸데없는 걸로 트집잡는 대중 배우 이상윤과 가수 유이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7시 스포츠동아는 단독 기사를 통해 이상윤 유이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언론은 두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의 말이라며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살뜰하게 챙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모임에서 만났으며 주변 사람들은 이미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아침부터 날아든 인기 스타 이상윤 유이의 열애설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오랜만에 들려온 대형 스타의 열애설에 언론과 대중 모두 놀란 모양새다. 특히 대중들은 상대적으로 이상윤보다 유이에 주목하고 있는데 언론 역시 유이의 과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할 것"이란 발언을 부각, 관심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
'신드롬'이라는 단어는 연예인이라면 한 번쯤은 듣고 싶은 단어 일 것입니다. 신드롬이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든 긍정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든 '신드롬'이라는 단어는 최고의 인기를 구사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신드롬도 시간 앞에는 장수 할 수 없습니다. '인기는 계절이다'는 말이 있듯이 한 번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해서 그 연예인의 인기가 계속 이어 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가수거나 아이돌이라면 그 가능성은 더 적을 것입니다. 유이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유이는 한 때 최고의 인기녀였습니다. 지금은 금지된 단어지만 당시의 유이는 '꿀벅지'라는 수식어로 최고의 주가를 구사하며 달렸습니다. 하지만 '꿀벅지' 신드롬 이후 이 열풍을 연장 시킬 만한 수단이 없었던 게 문제였습니다. ..
현재에는 애프터스쿨의 인지도에 대한 지분율이 많이 분산 되었다고 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애프터스쿨 하면 유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인기도 면으로 보나, 외모로 보나, 그녀가 하는 행동이 낳는 화제성을 보나, 그 어느 면으로 보나 애프터스쿨 내에서 유이의 인지도를 능가 할 만한 적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애프터스쿨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가희가 있기는 하지만 최근 그녀를 둘러싼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해보면, 사실상 애프터스쿨에서 유이의 인지도를 능가 할 멤버는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유이가 애프터스쿨 내에서 존재감이 가장 높은 것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존재감이 사라질 위기에 직면했다. 애프터스쿨의 다른 멤버들은 욕을 먹든 칭찬을 ..
연예인을 울리고 또는 웃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무엇인지 아세요? 답은, 키워드입니다. 좋은 키워드를 만나면 순식간에 톱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를 구사할 수 있지만, 안 좋은 키워드를 만나면 그나마 있던 인기마저 없어지고 순식간에 여론에게 외면 당하는 연예인이 되버립니다. 키워드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지고 퍼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2009년에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들을 잘 살펴보면 저 마다 자신만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 연예인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가에 따라 그 연예인의 인기 또한 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키워드로 되돌아본 2009년 최고의 인기 스타는 Best 3는 누구일까요? 3위. 구준표 : 이민호 2009년 초 한국에는 ..
여러분은 가수 윤복희씨를 아시나요? 가수 윤복희씨는 60년대에 한국 여성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나와 당시 최고의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던 가수입니다. 당시 한국사회에서 짧은 의상을 입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였습니다. 윤복희가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이후 그 파장은 엄청났죠. 윤복희씨의 무대 사진은 주요 언론들을 통해 보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윤복희의 무대가 언론들을 통해 보도된 이후로부턴 짧은 의상은 여성들의 로망 1순위로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독재정권 시기에는 경찰들을 이용해 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성들의 치마 길이를 재는 웃기는 장면들까지 자주 언론들을 통해 보도 되었죠. 그리고 40년 뒤, 이제 여성 가수들에게는 짧고 아찔한 의상을 입어 섹시하게 보이는것은 선택아..
예전에 유이의 인기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무섭게 성장하는 신인 걸그룹의 한 멤버였다. 하지만, 지금은 톱스타 아닌 톱스타 대우를 받고있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 그녀를 관심있게 봐오던 태도는 없어졌고, 그녀에 대한 불편함만 남았다. 신인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가 데뷔 몇년도 지나지 않아 톱스타 중에 톱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유이는 순식간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고,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활동이 왕성하지만 톱스타급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솔직히 좀 불편해 보인다. 유이가 소속되어 있는 걸그룹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은 2009년 데뷔했다. 아직 신인에 불과한 걸그룹의 한 멤버가 톱스타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이례적인 ..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출연하는 멤버를 배출해 낸 그룹은 어느 그룹 일까? 소녀시대 ? 아니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NE1 ? 답은 둘 다 틀렸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멤버는 신인 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 이다. 요즘 잘나가는 예능프로 중에서 출연 가능한 예능 프로란 예능 프로는 다 출연하는 듯 하다. MBC의 무한도전,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MBC의 세상을 바뀌는 퀴즈 (이하 세바퀴) 등 시청률 10%를 넘으며 고공행진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출연하고 있다. 신인 가수들이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는 것은 잘 볼 수 없는 풍경이다. 한국 예능계의 특성상 빅뱅, 소녀시대 등 히트곡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유명 아이돌이 아닌 이상 일정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