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한 음악 사이트가 실시한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Video of the Year : 2009년)'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월 31일을 기해 투표가 마감되는 이번 투표는 원더걸스가 약 125만 표를 받아 약 82만 표를 받아 2위를 차지한 '오토매틱'에 40만 표에 가까운 격차로 누르며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 이 음악 사이트에는 비욘세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80편이 올라와 경합을 벌였으며, 본 투표는 인터넷이 가능한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동일 IP로 하루에 50여번 참여 할 수 있는 투표로써 전 세계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거리였다. 한국 언론 뿐만이 아닌 미국 자체 언론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언론을..
대한민국 아이돌계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빅뱅이 최근 일본에서 낭보를 전해준데 이어 또 다른 양대산맥 원더걸스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눈에 띄는 활약 관련 소식을 인터넷 기사를 통해 한국에 전하면서 최고의 새해선물로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기 걸 그룹 원더걸스는 지난해 미국에 진출하여 세계에서 가장 권위높은 음원차트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Hot 100’에서 76위에 오른데 이어 한해를 결산하는 빌보드 차트의 ‘Hot Single Sales’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새해 첫 출근길에 전해줘 수 많은 직장인들을 비롯 네티즌들에게 그 어느 것보다 좋은 새해선물을 안겨줬습니다. 이번 원더걸스의 1위는 2009년 한해동안 북미지역에서 가장 많은 싱글 CD 판매량을 기록한 분야에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