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에네스 카야, 우리는 에네스 카야에 대해 알고 싶었을 뿐이다 '한밤의 TV연예(이하'한밤')'의 보도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무차별적인 인터뷰 행태가 에네스 카야의 부인인 장 모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다. 장 모씨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한밤' 제작진인 밤 10시에 집을 방문, 10분 간 문을 두드리고 창문으로 안을 들려다봤다고 한다. 명분은 에네스 카야를 만나고 사건 관련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다. 이어 에네스 카야의 부인인 장 모씨는 "다음날 아침 또 다시 '한밤'이 찾아왔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애기가 깼습니다. 애기가 놀라서 울었고... 그 울음소리에 제작진은 우리가 집에 있는지 알고 더 심하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한밤'은 남편을 만나고 나..
에네스 카야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오늘(5일) 오전 스포츠 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 논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상에서는 에네스 카야를 향한 비난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오전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과 비교해 봤을 때 사과문에서 진일보한 내용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과문 내용 중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거짓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네티즌들을 흥분하게 하고..
에네스 카야가 볼륜설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스포츠 경향과 2시간 정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논란 이후 며칠간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게시물과 자신들과 가족을 향해 비난성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는 현 상황을 자신 혼자 해결해 나가기가 매우 어렵다며 감정에 호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 호소로는 이번 사태를 해결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에네스 카야 측의 예상과 달리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인터뷰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에네스 카야를 동정하는 반응은 찾아 볼 수 없고, 인터뷰 내용 중 이번 사태와 관련된 '볼륜설 사실 여부', '폭력 사실 여부' 등의 핵심 질문이 모두 빠져있다는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어..
궁지에 몰리던 에네스 카야가 반격을 시작했다. 3일 에네스 카야는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 측을 통해 공식 보도자료를 내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으로 현재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마녀사냥식으로 자신과 자신 가족에게 욕을 쏟아붓는 네티즌들을 정조준했다. 이 자리를 통해 3일 제기된 관련 내용을 정리해본다. ① 충격에 충격, 인터뷰 미방송분 공개 '한밤' 제작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인터뷰 미방송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에네스는 "제일 솔직하게 대해야 하는 사람은 아내다. 방송 초반부터 아내가 있다, 결혼 했다, 아이가 있다는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