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들이 추석 이후 대거 안방극장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이후 방송되는 드라마는 대부분 몇 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꽃미남과 새롭게 드라마를 시작하는 꽃미남들이 접수 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MBC '올인'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이병헌과, 1000만 관중의 힘 이준기, 최고의 흥행의 사나이 장근석 등 기존 꽃미남들이 대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미 한류스타의 최고봉에 오른 이병헌은 한국 사상 최초로 방송되는 컨셉인 '최초 첩보물'이라는 소재로 제작한 '아이리스'를 통해 컴백한다. 또한, 이미 ‘베토벤 바이러스’ 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준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로, 이준기는 ‘일지매’ 이후 1년만에 새로운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세 사람 ..
다시한번 일본 열도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수 많은 인기 가수들이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에 진출해서 일본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진출한 한국 가수들은 저마다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주요 음악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가수들이 노래로 일본 열도를 열광시킬 때 가장 먼저 일본 열도를 열광시킨 드라마라는 정작 슬럼프에 빠졌다. '겨울연가'로 시작한 한국 드라마 열풍은 그 뒤 '대장금', '주몽' 등을 거치면서 사실상 일본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외국 드라마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한류를 이끌어 나갈 드라마가 없다. 최근 '아내의 유혹'등이 수출되어 몽골에서 80%에 가까운 대박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막장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이렇게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