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치닫는 ‘아이리스’, 시청자를 낚다
2학년 2학기 2차고사가 끝나고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 온라인 게임도 하고 싶고 날밤 까면서(날 새면서) 친구들과 놀고싶고, 시험이 끝난 블로거는 하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것은 ‘아이리스’ 시청입니다. 평소에도 ‘아이리스’를 즐겨 보았고, 시험 기간 중 유일하게 인터넷을 통해 본 연예뉴스에서는 아이리스가 광화문에서 촬영을 하였다는 기사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기사의 대부분이 ‘아이리스’에 대한 극찬의 기사였고, 평소에 전쟁 등 총격전을 좋아하는 블로거로써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짜내면서 16회 분 예고편을 보고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오랜만에 찾아온 저의 자유시간을 ‘아이리스’에 투자했습니다. 관련 보도를 보니 평소에도 시청률 집계가 TNS미디어 코리아..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2. 4.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