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요계는 아이돌들의 시장과 다를 바 없다. 아니 더 정확히 표현 하자면, '댄스'로 무장하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이돌들이 현재 가요계를 제패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현재 부동의 아이돌 서열 1위를 달리고 있는 소녀시대는 'Gee'와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Oh!'의 안무까지 국민들 사이에서 대 히트를 치게 만들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PM 또한 뛰어난 퍼포먼스로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다. 이처럼 춤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하는 아이돌이 성공하면서 이들의 성공 이후 데뷔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가수들은 대부분 모든 역량을 춤과 퍼포먼스 부분에 맞추어 오고 있다. 그러나 단 한 아이돌 그룹. 아이돌 씨엔블루만은 다르다. 이미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
선발 기준 1. 인지도/ 활동기간 2. 인지도, 활동기간/TV 출연 횟수, 타 매체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미국에서는 단계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단계가 없다." 박진영이 에 출연했을 당시 했던 말 중 한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단계를 걸쳐 스타의 반열에 오르지만 한국에서는 TV에 출연하면 '스타'로 떠오르는 한국 연예계의 현실을 비꼬아 비판하는 듯 한 말이다. 미국은 신인들의 TV 출연을 여러가지로 검토하여 최종 승인하지만 한국에서는 제작비만 적게 들면 혹은 대형 소속사 소속이면 TV에 출연 할 수 있다. TV 출연이 스타로 만들어 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장 발달된 매체이자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다는 TV에 출연 한다면 다른 매체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알릴 수 있다. ..
무서운 신인 씨엔블루에 대한 말이 지나치게 많다. 정용화의 거짓 사연 논란부터 서현과의 가상 커플 출연까지 씨엔블루는 신인 시기부터 지나치게 많은 이미지 소비로 있는 이미지 없는 이미지까지 모두 소진했다. 여기에 일부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씨엔블루 죽이기' 음모론까지 등장 하면서 인터넷 상에는 씨엔블루를 지지하는 팬 측 네티즌들과 씨엔블루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이 접전을 벌이면서 아비규환의 상태가 지속 되고 있다. 씨엔블루는 아이돌에게는 가장 중요하다는 신인 시기부터 수 많은 언론들에게 비난을 받고, 초반부터 팬 층 이탈이 일어나는 등 '안 좋은 코스'를 밟아가고 있다. 정용화의 출연 논란 이후 인터넷 상에는 "씨엔블루에 대한 언급은 이제 NO!"라는 여론이 우세했다. 이 주장이 많은 네티즌들 ..
최근 '외톨이야'로 '신드롬' 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11일 KBS 촬영차 KBS를 찾은 씨엔블루의 한 멤버가 팬들에게 둘려 싸인 후 옷이 잡히자 씨엔블루의 매니저가 팬들을 폭력한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씨엔블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팬을 폭행하는 매니저 정말 오랜만에 본다"며 "팬들을 폭행하는 매니저의 옹호를 받고 있는 씨엔블루는 어떻게 하냐" 식의 글을 인터넷 상에 올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매니저의 행동이 자신의 스타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였다며 매니저의 행동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고 있기는 하나 네티즌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 비난 여론 : 퇴진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