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뚜찌빠찌뽀찌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다 만화를 즐겨보는 연령대를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저학년으로 특정하는 특성상 보통 성인이 만화를 보거나 관련 이야기를 하면 "오덕 아니냐"는 핀잔을 받기 일쑤였다. 그렇기에 난 무한도전 심형탁의 뚜찌빠찌뽀찌에 대한 여론이 이토록 호의적일지 상상조차 못했다.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성인의 만화 사랑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강하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심형탁은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이유야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난 심형탁의 인기몰이가 무한도전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심형탁 뚜찌빠찌뽀찌의 성공이 무한도전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무한도전의 센..
라디오스타 심형탁 그의 경제 관념이 왜 욕먹야야 하나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이 화제다. '독종'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 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자신을 전형적인 '짠돌이'라고 소개하며 말을 이어 나갔다. 자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돈을 빌려주지 않으며 심지어 얼마 전 600원 짜리도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한 바 있다며 자신의 경제 관념을 적극 어필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심형탁의 이러한 경제 관념이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여러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심형탁의 너무나도 심한 경제 관념이 지금의 심형탁을 만들었으며 그 나이 먹도록 제대로 된 여성을 만나지 못했다는 건 여성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면 설명이 불가능하다며 심형탁의 경제 관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