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이 MC를 맡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타킹’의 시청률은 12.6%를 기록하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19.5%를 기록하였고, ‘천하무적 야구단’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한때 예능프로그램의 절대강자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 1위로 올라섰던 ‘스타킹’이 이제는 ‘무한도전’과의 시청률 격차는 더욱더 심해지고 있고, 후발 주자 ‘천하무적 야구단’과의 시청률 격차는 점점 더 좁혀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스타킹’ 제작진은 매회 마다 예전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새로운 코너를 신설하고, 예전보다 엄격하게 출연자를 선발 하려하지만, 하는 일마다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회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5%보다 0.7%를 하락한 것으로 호평과는 상반된 시청률 추이를 보이고 있다. 10일 방송된 ‘무한도전TV’는 전편보다 더욱더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률은 되려 하락했다. 최근 계속되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이제 6~8시 토요일 황금 시간대에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경쟁 순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SBS ‘스타킹’..
이젠 단 1%가 남았다. 무서운 기세로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천하무적 토요일'과의 시청률 격차는 고작 1%이다. 단 2번의 논란으로 토요일 예능 최강자에서 이젠 2위도 위태로운 스타킹의 끝임없는 추락은 예전부터 예고 되어왔다. 신뢰를 잃은 방송은 모든것을 잃은 것과 다름없다. 예능 강자 자리를 고작 0.3% 남겨두고 터진 '스타킹'의 '3분 출근법 표절' 논란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왔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타킹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고, 스타킹 팬들도 보이콧 스타킹을 자처하고 나섰다. 표절 논란이 터지고 바로 다음주 스타킹의 시청률은 2.1% 하락했다. 물론, 예능프로그램에게는 비성수기였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의 무서운 인기 몰이와 기존 예능 최강자 '무한도전'은 평균 시청률을 유지했다. 상황..
이미 전에 포스팅 한 바와 같이 한국에서 신뢰란 정말 소중하고도 귀한 것이다. 흔히 자주 쓰이는 말 중에 한국에서는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산업계, 일반 생활 할 것 없이 모든곳에 적용된다. '스타킹' 도 오래동안 내려온 말의 영향에서는 자유롭지 못했다. 한 때 토요일 예능 강자 무한도전을 제치면서 예능최강 자리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던 스타킹의 몰락은 아직도 진행형 이다. '3분 출근법' 의 표절 논란이 불기 전 스타킹은 한 회가 지날수록 2% 이상씩 증가했다. 스타킹은 지난달 4일 11.4%, 11일 13.3%, 18일 15.5%의 시청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18일 방영된 '3분 출근법' 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많은 언론들은 '스타킹의 몰락' 이라는 말을 썼다. ..
MBC '무한도전'과 SBS의 '스타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때 스타킹은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역전한 적이 있었다. 한때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마의 한계를 돌파한 무한도전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였다. 2009년 초 스타킹은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3%이상 따돌리며 사실상 무한도전을 제치고 새로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강자로 떠올랐다. 그때까지만 해도 스타킹의 전성시대는 이렇게 빨리 끝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한도전에 재 역전 당하기도 했지만, 시청률의 차이는 고작 0.3% 정도였다. 0.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강자의 자리를 정하기란 정말 애매했다. 하지만, 스타킹의 표절 논란이 불면서 시청률 격차는 한 회가 거듭할 수록 2%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