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아이유, 드라마 후유증이 걱정되는 이유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최고의 이슈는 방송사마다 똑같은 '드라마 홍보 토크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한 언론이 과도한 드라마 띄워주기에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이가 많은 대중과 네티즌들에게 지지를 받으면서 한 때 폐지설까지 돌 정도로 한 예능프로그램은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었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과도한 띄워주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 대신 아이돌을 이용한 과한 언론 플레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수많은 아이돌이 드라마라는 분야에 진출 했었습니다. 하지만 빈 수레가 소란스럽다는 말이 딱 맞아 떨여졌습니다. 많은 아이돌이 드라마에 진출했지만, 성공한 아이돌은 손에 뽑힐 정도로 몇 되지 않았죠. 이나마도 좋은 기획력과 다른 연기자들의 투혼으로 얻어..
방송·연예계 리뷰
2011. 1. 1.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