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와 기욤 패트리는 성인이다. 누군가의 일방적인 강요나 폭행이 없었다면 서로 사귀든, 헤어지든 그건 둘이 정해야 할 문제다. 제 3자인 대중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그런데도 둘의 결별 보도 이후 인터넷 상에 쏟아지고 있는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둘을 향한 편견과 비난이 도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송민서가 기욤을 이용해 인지도를 높이려 한다고 주장했다. 송민서에 대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비정상회담 등으로 한참 잘 나가던 기욤과 엮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현상을 보며 수많은 대중은 송민서가 제 2의 천이슬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후 실제 송민서는 기욤과 함께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했고 방송 출연 ..
님과함께2 송민서 인격 자체를 무시하는 억측 "이번 송민서의 님과함께2 출연은 상대적으로 더 유명한 기욤을 이용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송민서의 님과함께2 출연을 놓고 일부 사람들이 제기하고 있는 주장이다. 그들은 과거 천이슬이 양상국을 이용해 인지도를 높였다고 주장하며 송민서 역시 기욤을 이용해 자신의 인지도 상승을 꾀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천이슬이 양상국을 이용해 인지도 상승이라는 결과물 얻고 난 후 양상국과 헤어졌던 것처럼 송민서 역시 이번 님과함께2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인 후 기욤과 헤어질 것이라는 억측을 내놓고 있다. "송민서가 천이슬 테크를 탔다", "천이슬 냄새 폴폴난다" 등의 댓글은 모두 앞과 같은 주장과 맥을 같이하는 반응들이다. 저들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