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청춘불패가 놓친 인재
“인재만이 국가를 살린다.” 불과 몇 년 전 정부가 외치던 말이다. 맞다. 한 나라의 인재가 얼마나 있냐에 따라 그 나라의 국가 브랜드와 국가 경쟁력이 높아진다. 이러기에 대한민국에서는 소위 말하는 ‘서울대 생’ 즉 최고의 인재를 뽑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워야만 하고, 세계에서 2번째의 교육 평가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어디 한 국가에만 해당 되겠는가. 이는 사회 모든 부분에서도 적용된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시장은 더욱더 그러하다. 한 번 생각해봐라. 현재 무한도전과 1박 2일을 누가 살렸는지 말이다. 지금에서야는 모든 멤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들이 초반 보여줬던 활약상을 떠올려봐라. 대부분 유재석과 강호동이 던져준 떡밥을 받아치기에 바빴지 이들만의 웃..
방송·연예계 리뷰
2010. 5. 2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