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그 존재 자체로 이미 최고다 소녀시대 party의 위세가 대단하다. 7일 오후 10시 party 음원을 공개한 소녀시대가 단숨에 모든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순위 1위를 석권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석권에 대해 7월 가요대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걸 그룹이자 한국을 흔들었던 최강 팬덤 보유 걸 그룹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소녀시대 party를 향한 시선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은 상황에서 소녀시대의 컴백으로 위기에 놓인 타 그룹 팬들이 소녀시대 party를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악적 용어를 써가며 이번 party의 경우는 뭐가 어쩌네 저쩌네라는 반응을 내놓는 것부터 시작해 말도 안 되는 비난도 일삼고 있다. 물론 ..
제 2의 한류, 소위 말하는 '신 한류' 열풍이 날로 더해 감에 따라 해외 국가의 반응도 점점 더 격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을 한 수 아래로 생각하던 일본은, 한국이 아시아 문화 콘텐츠의 중심에 서서 문화를 개척해 나가고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것을 보고 있는 것이 그렇게도 셈이 난나 봅니다. 그냥 앉아서 지켜 보기에는 일본은 배가 너무 아픈가 봅니다. 지금 일본은 우리나라의 국기를 찢고 불로 불태운 대만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항상 자기들은 아시아의 양반이라고 하던 일본이 발악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이런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류의 중심 소녀시대에 대한 소식인데요. 정말로 '소녀시대 일본..
이건 더 이상 연예계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듯 싶습니다. 얼마나 우리나라를 부러워 하길래, 각종 황당한 행동으로 그리도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그들은 다른 나라를 비난하는 데 선수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의 우방이었고, 우리가 그리도 싫어하는 중국에게 괴홉힘을 당하고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던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 태권도 경기의 부정 탈락으로부터 시작된 도를 넘은 대한민국 깎아 내리기를 보면서, 유명 연예인을 걸고 넘어지는 그들의 추악한 행동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게임은 게임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임을 게임으로, 장난으로 끝내야지 그것을 심각한..
대한민국 걸 그룹계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는 부정 할 수 없을 만큼 높다. 객관적인 자료만 두고 봐도 소녀시대는 걸 그룹 2세대로서 가장 크게 성공한 걸 그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 소녀시대는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지 못 한다. 설사 받는다고 해도 그것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루머에 관한 것일 뿐, 절대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 한다. 아무리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1위를 했어도, 소녀시대에게 돌아오는 것은 칭찬이 아니라 끊임없는 루머다. 또한 각종 아이돌 팬들이 엉켜 각종 타자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있자면 정말로 소녀시대가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걸 그룹 소녀시대가 많은 이들의 비난의 타켓이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언론과 문화..
소녀시대가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첫 무대를 가지고 공식 컴백했다. 티저 영상 공개 때부터 많은 화제성을 모으던 소녀시대 미니앨범 3집 훗(hoot)이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된 후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소녀시대 훗 관련 키워드가 주요 포털을 장식하고 있고,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다. 분명 아이돌에게 화제성을 중요하지만, 지금 인터넷 상에서 일고 있는 각종 루머로 소녀시대가 멍들고 있다는 것은 분명 소녀시대에게는 크나큰 독과 같은 존재일 것이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소녀시대를 둘러싼 루머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소녀..
이처럼 불쌍한 연예인들이 어디에 있을까? 해외로 진출하여 많은 외화를 벌어오고, 한류 문화 등을 통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상승 시키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아이돌을 보면 볼수록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국회에서는 각종 법률을 통해 활동을 제한 하겠다며 아이돌에게 제동을 걸고 있고,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정말 황당한 이유로 아이돌에게 이중 잣대를 들이대며 온갖 비난을 퍼붓고 있다. 언론들은 무한 반복적으로 아이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 몇몇 네티즌들의 악성 루머에 가까운 내용을 마치 사실인 마냥 순화, 혹은 왜곡시켜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해외에서도 한국 아이돌에 대해 엉뚱한 논리, 그리고 확인 되지 않는 논란을 들이대..
애초 소녀시대가 일본에 진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 소녀시대의 성공을 확신하는 사람은 얼마 없었다. 그 대신 소녀시대의 실패를 예상하는 네티즌들의 게시물과 일본 진출을 반대하는 이들의 게시물이 인터넷 게시판에 쏟아졌고, 이로부터 시작 된 '묻지마'식 비난으로 소녀시대는 일본 진출 소식을 알린 후부터 극심한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만 했다. '섹시라는 콘셉트로 짧은 의상을 입고 남성들을 유혹해서 성공 할 수 있었던 그룹이 해외에 진출 한다는 것 자체가 수치'라는 '묻지마' 식 비난을 쏟아내던 이들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당초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25일 열린 소녀시대 일본 쇼케이스에는 2만 명이 몰리고, 거대 방송사들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사들, 언론들의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한다. 국내 시장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걸 그룹들. 이러한 걸 그룹들이 계속해서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 하루 전 알려진 2ne1은 한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로서 현재까지 유명 걸 그룹이 해외에 진출한 그룹 혹은 준비중인 걸 그룹 만 해도, 원더걸스, 카라, 포미닛, 브아걸, 2ne1, 소녀시대 등으로 늘어났다. 대부분 걸 그룹들은 가장 가까운 나라이자 음원 시장이 세계적으로 큰 일본에 진출하고 있으며, 원더걸스와 2ne1은 더 큰 시장인 미국 등지로 진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으로 흥미로운 볼 거리가 아닌가 싶다. 그 이유는, 많은 걸 그룹들이 해외 진출을 선언한 상황에서 해외 진출을 선언한 걸 그룹들 사이에서 안 보이는 곳곳에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
다른 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높아지면, 악플의 세력은 작아진다'는 공식이 통할지 몰라도 이 대한민국에서 이 공식이 통하는 날을 기대할 바에는 물이 중력을 거스르고 자기들의 힘으로 위로 쏟아 오르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더 빠를 듯하다. 인지도가 높아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 중 국민 MC 유재석을 제외하면, 그 어떤 분야의 연예인이든 인기가 오르면 오를수록 당사자에 대한 악플은 오히려 더 증가하는 게 바로 이 대한민국의 팬 문화의 현실이다. 인지도가 오른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았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에 대한 팬들의 좋은 문화가 형성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팬 문화는 더욱 더 악화된다. 대표적인 예로, 2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 '소녀시대'를 들 수 있다. 물론 걸 그룹이라는 특..
2009년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소녀시대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부정적인 관점을 기반으로 소녀시대에게 접근해도 소녀시대가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이 시기까지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2009년 상반기를 휩쓴 초히트곡 Gee로 9주 연속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더니 내는 앨범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리며 근 1년 사이 가요계의 판도를 180도 뒤바꾸어 놓았다. 로 대박을 터트리며 한국 가요계의 판도를 이끌어 오던 원더걸스가 떠난 후 다시 가요계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초대박 남성 아이돌 그룹이 접수 할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소녀시대는 이러한 예상을 180도 뒤바꾸며 걸 그룹으로써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소녀시대가 가요계에서 수많은 팬들과 부를 모으며..
선발 기준 1. 초반 인기/ 후반 인기 상승도 2. 후반인기/초반인기 X 100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한국에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걸 그룹이 존재한다. '한국 가요계 = 걸 그룹 가요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록 한국에서의 걸 그룹들은 절대적인 대우와 함께 그에 합당한 인기를 누린다. 걸 그룹 중 대표적인 걸 그룹은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국민 걸 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포털 사이트 다운 최초 기록자라는 기록까지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걸 그룹이다. 대표적인 걸 그룹인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카라, 브아걸 등 걸 그룹 1군과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이 걸 그룹 2군을 이루면서 네티즌, 시민들 사이에서 엄청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
늘 그래왔듯이 올해에도 2월부터 대규모 가수들의 가요계 순위 빅매치가 열린다. 이미 컴백한 2AM을 시작으로 1월 27일에는 '남성 솔로가수'의 대가 김종국이 컴백하며, 1월 28일에는 소녀시대가 컴백하고 이어 '엉덩이 춤'의 원조 카라, 2009년 최고의 걸 그룹 신인상을 수상한 2NE1, '섹시 퀸' 이효리가 차례대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걸 그룹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3인방 소녀시대, 카라, 2NE1와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국민 요정' 이효리, 최고의 남성 발라드 가수 김종국의 컴백이 기정사실화 된 지금 2010년 가요계의 빅매치의 시작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빅매치가 열리면 무엇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누가 빅매치의 최후의 승자가 될 것 인가이다. 지금까지처럼 ..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을 앞두고 '소녀시대의 힘'을 다시 한 번 재확인 시켜준 사건이 일어나 인터넷 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이렇게 전개 되었다. 소녀시대가 28일 컴백을 앞두고 미리 공개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2일 인터넷은 뜨겁게 달궈졌고, 소녀시대의 인기는 1월 23일 0시 컴백을 앞두고 선 공개된 소녀시대의 티저 영상이 대한민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 소녀시대이 신곡'Oh!'의 티저 영상 오픈과 동시에 단 1초만에 최고의 수용 인원을 자랑하던 네이버 뮤직 서버 전체가 다운시켰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소녀시대의 티저 영상 공개로 네이버라는 대형 포털이 다운된 것은 한국 인터넷계의 역사상 유래없는 일이며, 미국 등 ..
걸 그룹 티아라가 2010년 1월 1일에 열린 KBS ‘뮤직뱅크’에서 히트곡 ‘Bo Peep Bo Peep(이하 보핍보핍)’으로 2010년 첫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걸 그룹 티아라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노래 ‘보핍보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과 방청객들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번 티아라의 ‘뮤직뱅크’ 1위에 대해서 크게 2가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의미는 그동안 걸 그룹 결투에서 2군에 배치되어 있던 티아라가 1군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걸 그룹 결투의 1군은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이 강력한 팬들의 지지 속 그들만의 댄스로 가요 시장을 싹쓸히 했습니다. 소녀시대는 게다리 춤, 카라는 엉..
▲중국 내에서 활동 중인 커버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콘셉트가 비슷한 중국판 ‘소녀시대’의 사진이 ‘대륙판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은 소녀시대가 올해 상반기 소녀시대가 활동하던 ‘소원을 말해봐’ 당시 입었던 마린룩 콘셉트를 재현한 중국 9명의 소녀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확인 결과 유명가수들을 패러디하는 커버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내에서 활동하는 커버팀은 공식적인 가수가 아니라 취미상으로 모여 인기가수의 춤이나 컨셉트를 따라하는 패러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름 모를 커버팀이 패러디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는 패러디 수준을 뛰어 넘었습니다. 보통 패러디라는 것은 인기 연예인들의 춤이나 행동..
여러분은 가수 윤복희씨를 아시나요? 가수 윤복희씨는 60년대에 한국 여성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나와 당시 최고의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던 가수입니다. 당시 한국사회에서 짧은 의상을 입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였습니다. 윤복희가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이후 그 파장은 엄청났죠. 윤복희씨의 무대 사진은 주요 언론들을 통해 보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윤복희의 무대가 언론들을 통해 보도된 이후로부턴 짧은 의상은 여성들의 로망 1순위로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독재정권 시기에는 경찰들을 이용해 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성들의 치마 길이를 재는 웃기는 장면들까지 자주 언론들을 통해 보도 되었죠. 그리고 40년 뒤, 이제 여성 가수들에게는 짧고 아찔한 의상을 입어 섹시하게 보이는것은 선택아..
Best 4 of 1, 누가 머래도 걸 그룹이 대세! 2009년 가요계에서 가장 유행했던 트렌드는? 연예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구동성으로 ‘걸 그룹’ 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2009년에서 걸 그룹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고, 걸 그룹 없는 시상식은 시상식이 아니라고 할 만큼 2009년은 걸 그룹의 홍수라고 할 수 있죠. 2NE1,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 2009년에 맹활약한 걸 그룹들이 넘쳐납니다. 걸 그룹들은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나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했습니다. 예전 걸 그룹들과는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이 2009년 걸 그룹들의 맹활약을 도왔습니다. 2009년 최고의 트렌드 걸 그룹은 TV에 출연하면서, 그 트렌드를 더욱더 확고이 했습니다. TV출연으로..
10팀에 가까운 아이돌 그룹이 10월에 데뷔한다. 이미 ‘청춘불패’ 출연으로 언론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된 시크릿을 시작으로 비스트, 토파즈, 레이디컬렉션, 제국의 아이들 등이 가요계에 데뷔한다. 새로 가요계에 데뷔 하는 그룹들 중 들어본 그룹도 있으나 처음 듣는 그룹들이 더 많다. 10여팀에 가까운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면서 이젠 걸 그룹들의 춘추전국시대가 아닌 신인 아이돌 그룹들의 춘추전국시대가 될 전망이다. 새로 데뷔하는 그룹들 중 일부 멤버들은 이미 다른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을 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 다시 데뷔하는 멤버들도 적지않다. 또, 한솥밥을 먹던 연습생이 최종 선발에서 제외되고 난 이후 펼치는 패자 부활전이 될 가능성이 커 과연 어느 멤버가 연습생 시절 그룹의..
KBS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3일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남자 연예인들의 천국이였던 버라이어티에 걸 그룹들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를 새롭게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로 신설되는 걸 그룹 버라이어티에는 "인기 MC 남희석과 군대에서 재대한 가수 김태우를 비롯해서 대표 남성배우 노주현이 함께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진행하는 걸 그룹 버라이어티 '청춘불패'에는 소녀시대(이하 소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카라, 포미닛 등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걸그룹들의 멤버 중 7명이 출연한다. 새롭고 신선한 시도이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매우 높다. 현재 한국 예능계의 상황은 남자들이 독차지이다. 박미선, 신봉선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능계에서 명함조차 못 내밀고 있는 상황..
인기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의 몸매대결이 화제가 되고있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는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되며 '꿀벅지' '허벅지 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얼마 전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내용에서도 티파니가 유이를 제치고 최고의 몸매를 가진 여가수로 손꼽혔다. 다른 가수들을 1만표 이상으로 제치면서 사실상 최고의 몸매를 소유한 걸 그룹 멤버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SBS '스타킹'의 새로운 코너 '스타 스타킹'의 첫 번째 스타도전자로 나섰다. 여기에서 티파니의 꿀벅지와 제시카의 황금골반의 비결이 소개되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소녀시대는 2009 여름 가요계를 독점했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사실상 여름 가요계를..
최근 솔로로 음반을 낸 지 드래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주요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는 3~4개의 곡이 TOP10위권에 올라있다. 표절 논란에 의상 논란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지 드래곤의 인기는 '쓰나미 급'이다. 그동안 독주하던 걸 그룹들은 모두 제동이 걸렸고 주요 걸그룹들이 음반 활동을 접고 있어 걸 그룹의 가요계 전쟁이 끝난듯 하지만 아직도 걸 그룹들의 가요계 전쟁은 진행형이다. 2009년 하반기 가요계는 개편되고 있다. 그동안 걸 그룹들의 독주였다고 하면 이젠 지 드래곤이 독주하고 걸 그룹들이 추격하는 형태로 180도 바뀌었다. 여기에 MC몽의 음반판매량이 고공행진 하고 있고 곧 이어 주요 남자 그룹들의 신곡이 발표 될 예정이라 걸 그룹들의 전쟁이..
한국 최대의 대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있다. 최근 동방신기 문제가 이슈화 되어가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매운동 및 항의성 댓글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SM 측은 “지난 5년 간 동방신기로 인한 총 매출액은 498억 원이다. 이중 SM이 재투자한 비용 224억 원을 제외한 매출 이익 274억 원을 동방신기와 SM이 각각 4:6으로 나눠 110억 원을 동방신기에게 분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방신기 3멤버들이 주장하는 금액과는 엄청 차이나는 금액인 만큼 믿음이 가지 않는다. 동방신기의 계약기간은 무려 13년 이다. 아이돌의 기간을 모두 버리라고 하는 소리랑 무엇이 다른다. 아이돌의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인기를 못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대..
[사진=이승기] 처음 이승기를 보았을 때는, 신이 내린 가수라고만 생각했다. 공부 잘하지, 운동 잘하지, 얼굴 잘생겼지, 몸매 좋지, 노래 잘부르지 머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이승기 였다. 그런 이승기를 인터넷에서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고 불렀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외부로 부터 모든 것이채워지는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 누나팬들을 다수 확보한 이승기는 평생 노래만 불러도 분명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가수였다. 하지만, 이승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엄친아들의 전형적인 행동의 틀을 깼다. 이승기의 성실함에 힘입어 이승기는 현재 예능 · 연기 · 가수 · 모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이렇게 이승기를 대박의 사나이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