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돌 논란, 과한 언플이 부른 더 큰 화
우려 했던 일이 결국에 터지고 말았다. 그렇게 늘 한국 네티즌들은 바보가 아니라고 말했는데도, 소속사에서는 언론들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논란을 잠재우려고 하고 있다. 그런 자신들의 행동이 네티즌들의 화만 더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계산은 못 한 모양이다. 지난 8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3류 가수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 xxxx의 한 멤버에 관한 루머를 퍼트린 여고생을 잡았다는 기사가 주요 메인에 도배 되었다. 기사의 중심 내용은 간단하다. 'xxxx 그룹의 멤버 xxxx에 대한 성폭행돌 관련 루머를 퍼트린 사람은 고 3의 여학생이며, 소속사와 가족, 그리고 팬들의 힘을 합쳐 고 3 여학생의 실체를 밝혀냈다'라는 내용의 기사다. 하지만 이 기사를 믿는 네티즌들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1. 9.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