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대하는 싸이의 자세에 공감한다
계절에 따라 혹은 활동하는 가수가 어떤 분야의 가수냐에 따라 노래의 분야는 천차만별이다. 후크송을 통해 댄스를 출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걸 그룹, 가을이나 겨울에 나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를 부르는 남성 솔로 가수 등 가수에 따라 혹은 노래가 발표되고, 활동하는 시기에 따라 노래의 분야는 완전히 달라진다. 여름에는 시원시원한 느낌의 노래가 사랑받고, 겨울에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런 노래가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 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이렇게 천차만별의 노래가 있다고 해도, 대한민국 가요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의 공통점이 철옹성처럼 존재한다. 그건 바로 대다수의 노래가 '사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노래라는 것이다...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1. 17.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