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빅뱅은 당신들 소유물이 아니다 빅뱅이 컴백했다. 빅뱅은 5월 1일 자정 'LOSER'와 'BAE BAE'를 공개했고 모두의 예상처럼 음원 공개 직후 모든 음원 사이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대중들은 '붉은 노을',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등 역대급 히트곡을 만들어낸 빅뱅의 완전체 컴백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언론들은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란 점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빅뱅 컴백에 대한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비교적 상세하게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얼핏 보면 음원 성적, 대중의 반응, 언론의 반응까지 모든 게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컴백처럼 보이지만 팬들이 보여주고 있는 이른바 '팬질'은 빅뱅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대마저 저버리게 만들 정도로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빅..
빅뱅 컴백 초읽기엑소와의 전면전 누가 이길까? YG를 대표하는 그룹인 빅뱅이 드디어 3년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다음 달 1일 완전체 컴백을 앞둔 빅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콘서트 'BIGBANG 2015 WORLD TOUR IN SEOUL WITH NAVER'의 티켓 예매가 6일부터 시작돼 치열한 예매전쟁에 돌입했다. 한편 지난 3월 30일 두 번째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한 SM의 아이돌 그룹인 엑소는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
누구나 같은 예상을 했고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21일 'GOOD BOY'를 발표한 지디X태양이 음원 발표 하루 만에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올킬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디X태양가 빅뱅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음원 차트 올킬을 전하는 관련 기사를 보면 팬들은 물론 타 아이돌 팬들까지 "노래가 좋다"며 칭찬일색을 쏟아내고 있어 음원 올킬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 좀 걸리는 게 있다. 보통 한 가수가 음원을 발표하면 음원 발표와 관련한 기사에 많은 팬들이 출동하여 일명 '여론 작전(여론이 가수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인식을 주는 작전)'을 벌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음원과 관련한 기사에서 빅뱅을 대..
누구를 위한 컴백일까요. 요즘 가요계를 보고 있으면 과거 대중을 중심으로 돌아가던 가요계가 팬 중심의 가요계로 변질 된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가수들이 자신의 팬들의 시각에 맞춰 모든 일정을 계획하고 소화 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가요계가 변질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이번 '빅뱅 컴백' 소식을 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컴백은 절대로 대중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빅뱅 팬들을 위한 컴백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중에게 자신들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 2월 컴백은 시기상조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컴백 소식을 들으면서 걱정과 함께 실망스러운 감정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아직까지도 빅뱅 멤버들의 사고 이야기가 인터넷 게시판의 주요 토론 소재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컴백은 빅뱅에게..
아무리 생각해 봐도 1시간 분량의 전파를 아이돌 그룹 빅뱅에게 내주는 것은 '전파 낭비'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 아무리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도, 국민 대다수가 아는 몇 안 되는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도 이건 형평성을 넘어선 도를 넘은 밀어주기의 극치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미 빅뱅과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는 2NE1에게도 편파적인 편성을 해줘 큰 비난을 받고도 또 빅뱅을 밀어준다는 점에서 이번 빅뱅 컴백쇼 편성은 둘의 관계를 심히 의심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YG가 돈을 주고 SBS와 거래를 했다는 각종 루머성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안보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나 국가적인 재앙으로 갑자기 대통령이 긴급 연설을 한다면 모를까..
이 쓸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 싶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큰 힘과 파워를 가지고 있길래 대놓고 지상파 방송사를 상대로 보이콧을 선언하고, 팬들을 슬프게 하는 지 저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또 과연 YG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팬들의 반발만 초래하는 음악적 색깔은 즉 대중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YG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팬들을 등지고, 대중을 등져서 YG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라서 이럴까요? 얼마 전부터 빅뱅 팬덤인 VIP가 아주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YG 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빅뱅의 유닛인 '지디 앤 탑'이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수..
요즘 아이돌의 활동 폭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로 점점 커지면서 은근히 아이돌이 팬을 무시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할 것 없이 아시아 전역에서 대한민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면서 몇몇 팬들의 요구는 아예 듣지도 않는 듯 보이네요. 저는 이런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 자체에 강한 분노를 느낍니다. 팬 위에 군림 할 수 없는 아이돌은 단 한 그룹도 없습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빅뱅과 같은 착각은 결국 더 큰 화만 부를 뿐 그 어떤 도움도 될 수 없습니다. 27일 팬과 관계자가 전한, 29일 0시에 멈추는 YG 라이프 타이머의 의미는 이러 합니다. 관계자와 팬들이 전한 YG 라이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타이머는 '빅..
일전에 [빅뱅, 정말로 거품 낀 아이돌 그룹일까?]에서 언급한 내용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전에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정말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4일 '빅뱅 불화설'라는 키워드 때문에 많은 빅뱅 팬과 대중들이 동요 했습니다. 뜬금없는 불화설에 많은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불화설'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언급된 내용은 정말로 미미했습니다. 그 내용은, '너무나도 긴 공백 기간의 이유가 빅뱅 그룹 내 멤버들의 작은 다툼 때문이라는 주장'을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소식이 퍼지자 빅뱅의 소속사인 YG는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을 했습니다. 소속사의 반박이 나오면서 상황은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YG가 너무나 이번 '불화설..
영원히 강성 할 것 같던 빅뱅의 팬덤이 무너질 조짐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물론 팬인지, 아니면 고단수의 안티인지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기사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예전에 비해 감소 되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렇게 팬덤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빅뱅을 다시 부각 시킬 만한 소재가 부족 하다라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소녀시대와 카라의 일본 성공기에 대한 기사가 부각 되면서 최근 일본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음반 제작을 위해 힘 쓰고 있다는 빅뱅의 입장 표명이 '언론 플레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두고 빅뱅의 '거품설'이 다시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강성했던 ..
지나친 아이돌 사랑이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 '사'자 돌림 직업을 뽑는 사법고시보다 경쟁률이 높은 고시를 만들어냈다. 이른바 '아이돌 고시'. '아이돌 고시'의 경쟁률은 약 1:1000, 사법고시의 경쟁률이 수 백대 1인 점을 감안한다면 엄청나게 높은 수준이다. 물론 사법고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재들만이 시험을 치루어 이 시험을 응시하는 사람이 국민 수에 비례한다면 많은 숫자는 아니라고해도 '사'자 돌림의 최고봉, 직업을 가지는데 성공하기만 하면 '한 해 몇 억의 수익'은 기본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판사, 검사, 변호사'를 뽑는 어면한 대한민국 최고의 시험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 해 몇 억의 수익'이라는 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대한민국에서 더 나아가 황금만능주의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한국에서 ..
인터넷상이 2010년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소속사가 어느 소속사가 될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게 달구워지고 있습니다.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이후 서울 합정동 덕양빌딩 지하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한 대형 소속사 YG가 12년만에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YG 사옥에 입주하였다는 소식이 언론들을 통해 주요 포털 연예면을 장식하자, YG팬들은 일제히 환호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른 소속사들의 가수를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YG의 사옥 입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오랫만에 인터넷 상에서 모처럼 양측 팬들간의 화해의 무드가 형성 되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양형석은 한 유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세 생활 12년 만에 YG 사옥에 입주하려니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
2009년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유일한 대항마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눈에 띄는 활약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주요 포털이 2009년 연말 결산 자료로 발표한 ‘2009년 키워드 Best 10’에 포함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솔로로 변신하여 최고의 해를 보낸 지드래곤의 계속되는 연말 음악 시상식 싹쓸히, 빅뱅의 탑이 주연(?)으로 출연한 ‘아이리스’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등 한국에서 본업(가수)로써의 눈에 띄는 활발한 활동은 없었지만, 존재만으로도 2PM과 함께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임을 증명했습니다. 빅뱅은 한국에서는 유재석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10~20대에게만 한정 되어있던..
얼마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중 한명인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앞으로도 최소 2주 후에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듯 보인다. 승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 바로 뒤인 24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에서 진행될 '패떴' 녹화에 참석해 대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대성의 부상으로 같이 출연하려던 뮤지컬도 대역이 바뀌었다. 당시 승리는 "대성형이 하루빨리 다친데 없이 돌아오면 좋겠다"라고 밝혀 빅뱅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평소에도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대성과 승리는 같이 뮤지컬을 하면서 그 어느 멤버보다 더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했다. 이번 승..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긴급하게 응급실로 후송된 뒤 진단 결과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성은 전치 4주의 치료를 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성이 출연하려던 뮤지컬에서 내려오게 되고 대성역은 다른 사람이 대체한다.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 촬영 이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다. 이번 대성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패밀리가 떴다'이 아닌가 싶다. 최근 지루한 전개, 멤버 교체 후유증이 겹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패밀리가 떴다'에 남은 마지막 카드는 빅뱅의 대성이였다. 많은 언론들은 "이번 위기를 극복할 히든카드는 대성"이라는 등 대성이 보여주는 예능에 대해..
한국 최대의 대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있다. 최근 동방신기 문제가 이슈화 되어가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매운동 및 항의성 댓글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SM 측은 “지난 5년 간 동방신기로 인한 총 매출액은 498억 원이다. 이중 SM이 재투자한 비용 224억 원을 제외한 매출 이익 274억 원을 동방신기와 SM이 각각 4:6으로 나눠 110억 원을 동방신기에게 분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방신기 3멤버들이 주장하는 금액과는 엄청 차이나는 금액인 만큼 믿음이 가지 않는다. 동방신기의 계약기간은 무려 13년 이다. 아이돌의 기간을 모두 버리라고 하는 소리랑 무엇이 다른다. 아이돌의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인기를 못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일본 숙소가 대중에게 공개 됐다. 29일 에서는 '빅뱅 TV' 가 오후 6시부터 방영 되었다. 이미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는 '2NE1' 이 출연하는 '2NE1 TV' 가 시청률 2%를 넘으며 케이블 방송에서는 초 대박을 터트린 상황에서 원조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이 출연으로 '2NE1 TV'가 더 대박을 터트릴 것이라는게 방송계의 설명이다. 그동안 '2NE1 TV'에서는 YG패밀리의 다른 식구들이 출연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해 왔다. 이는 '빅뱅' 의 출연을 미리 알려주는 내용 이였다. 대성과 탑, 지용과 태양, 승리으로 3개의 방을 나눠 쓰는 일본 숙소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빅뱅의 숙소는 멤버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빅뱅 TV'에서는 현재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