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일본에 도착하자 한일간의 반응이 뜨겁다. 국내 언론들은 소녀시대의 일본 출국 소식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일본 언론들은 소녀시대가 입국 했다는 소식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언론들은 팬 몇명이 모였네, 자생 팬덤이 생겼네 등의 이야기를 하며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을 반기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일본 언론들은, 이를 얼마 전 일본에 상륙한 카라에 이은 2번째 국내 걸 그룹의 대대적 공세라고 칭하며 일본에 진출한 국내 걸 그룹들의 성공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언론들은 이와 함께 카라와 소녀시대의 성공 이후 일본에 진출할 아이돌과 3번째로 대성이 예측되는 걸 그룹들을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카라와 소녀시대의 일본 시장에서 성공이 사실상 판결 난 상황에서 이후 카라와 소녀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걸 그룹들. 이러한 걸 그룹들이 계속해서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 하루 전 알려진 2ne1은 한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로서 현재까지 유명 걸 그룹이 해외에 진출한 그룹 혹은 준비중인 걸 그룹 만 해도, 원더걸스, 카라, 포미닛, 브아걸, 2ne1, 소녀시대 등으로 늘어났다. 대부분 걸 그룹들은 가장 가까운 나라이자 음원 시장이 세계적으로 큰 일본에 진출하고 있으며, 원더걸스와 2ne1은 더 큰 시장인 미국 등지로 진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으로 흥미로운 볼 거리가 아닌가 싶다. 그 이유는, 많은 걸 그룹들이 해외 진출을 선언한 상황에서 해외 진출을 선언한 걸 그룹들 사이에서 안 보이는 곳곳에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
선발 기준 1. 그룹 인지도/개인 인기 2. 멤버 인기/ 개인 인기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한국에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의 걸 그룹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카라, 브아걸,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엄청난 걸 그룹들이 존재한다. 걸 그룹들 중에서는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만큼의 엄청난 '신드롬' 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 그룹이 존재 하는가 하면 데뷔 초에만 언론 플레이로 인해 '반짝 인기'를 받고 쓸쓸히 가요계 뒷 무대로 물러나는 걸 그룹 등 걸 그룹 시장에는 엄청난 빈부격차가 존재한다. 어디 걸 그룹 전체만 그러겠는가. 걸 그룹 내에서도 엄청난 '인기 격차'가 벌어진다. 혼자서 걸 그룹 전체를 먹여 살리는 멤버도 있고, 단체로 방송계에서 '우대' 받는 걸 그룹이 ..
걸 그룹 티아라가 2010년 1월 1일에 열린 KBS ‘뮤직뱅크’에서 히트곡 ‘Bo Peep Bo Peep(이하 보핍보핍)’으로 2010년 첫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걸 그룹 티아라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노래 ‘보핍보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과 방청객들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번 티아라의 ‘뮤직뱅크’ 1위에 대해서 크게 2가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의미는 그동안 걸 그룹 결투에서 2군에 배치되어 있던 티아라가 1군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걸 그룹 결투의 1군은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이 강력한 팬들의 지지 속 그들만의 댄스로 가요 시장을 싹쓸히 했습니다. 소녀시대는 게다리 춤, 카라는 엉..
Best 4 of 1, 누가 머래도 걸 그룹이 대세! 2009년 가요계에서 가장 유행했던 트렌드는? 연예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구동성으로 ‘걸 그룹’ 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2009년에서 걸 그룹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고, 걸 그룹 없는 시상식은 시상식이 아니라고 할 만큼 2009년은 걸 그룹의 홍수라고 할 수 있죠. 2NE1,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 2009년에 맹활약한 걸 그룹들이 넘쳐납니다. 걸 그룹들은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나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했습니다. 예전 걸 그룹들과는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이 2009년 걸 그룹들의 맹활약을 도왔습니다. 2009년 최고의 트렌드 걸 그룹은 TV에 출연하면서, 그 트렌드를 더욱더 확고이 했습니다. TV출연으로..
KBS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3일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남자 연예인들의 천국이였던 버라이어티에 걸 그룹들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를 새롭게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로 신설되는 걸 그룹 버라이어티에는 "인기 MC 남희석과 군대에서 재대한 가수 김태우를 비롯해서 대표 남성배우 노주현이 함께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진행하는 걸 그룹 버라이어티 '청춘불패'에는 소녀시대(이하 소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카라, 포미닛 등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걸그룹들의 멤버 중 7명이 출연한다. 새롭고 신선한 시도이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매우 높다. 현재 한국 예능계의 상황은 남자들이 독차지이다. 박미선, 신봉선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능계에서 명함조차 못 내밀고 있는 상황..
최근 솔로로 음반을 낸 지 드래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주요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는 3~4개의 곡이 TOP10위권에 올라있다. 표절 논란에 의상 논란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지 드래곤의 인기는 '쓰나미 급'이다. 그동안 독주하던 걸 그룹들은 모두 제동이 걸렸고 주요 걸그룹들이 음반 활동을 접고 있어 걸 그룹의 가요계 전쟁이 끝난듯 하지만 아직도 걸 그룹들의 가요계 전쟁은 진행형이다. 2009년 하반기 가요계는 개편되고 있다. 그동안 걸 그룹들의 독주였다고 하면 이젠 지 드래곤이 독주하고 걸 그룹들이 추격하는 형태로 180도 바뀌었다. 여기에 MC몽의 음반판매량이 고공행진 하고 있고 곧 이어 주요 남자 그룹들의 신곡이 발표 될 예정이라 걸 그룹들의 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