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성우, 남부럽지 않은 형이 된 사연
해피투게더 배성우남부럽지 않은 형이 된 사연 해피투게더 배성우라는 이름을 아는 이는 극히 드물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배우 배성우하면 누구냐고 반문하기 십상이었다. 1999년 데뷔 이후 무려 16년이 흘렀지만 배우 배성우라는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오히려 동생인 배성재는 방송계에 입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우뚝섰다. 지금이야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가 됐지만 배성우의 과거 입지는 좁디 좁았다. 특히 지난 3년 여간 배우 배성우의 입지는 최악에 가까웠다. 동생 배성재는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가 되어 승승장구했지만 형인 배성우는 기껏해야 영화에서 조연 몇 개 하는 비중없는 배우로 근근히 삶을 연장해갔다. 제 아무리 서로 친한 친형제 사이라해도 형이 되서 동생보다 ..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0. 16.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