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을 향한 시선, 너무 잔인한 비교 놀이
박혜원을 향한 시선 너무 잔인한 비교 놀이 김용준의 여자 친구가 박혜원인 것으로 밝혀져 박혜원이 대중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혜원과 황정음 비교 놀이가 도를 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행하고 있는 비교 놀이를 보면 김용준이 박혜원이 배우 겸 모델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발표 당시 왜 일반인이라고 밝혔는지 새삼 이해가 간다. 대표적인 것이 박혜원과 황정음의 외모를 비교하는 것이다. 대중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박혜원의 외모가 낫는지 아니면 황정음의 외모가 낫는지를 비교하고 있다. 개인 취향과 의사 표현이라고 볼 측면도 다분하지만 도를 넘어선 지금의 외모 비교는 박혜원을 멍들게 하고 있다. 이런 비교는 일반인이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2. 1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