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둘째는 생명 아닌가
박시연 둘째 임신 둘째는 생명 아닌가 생명은 소중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 고귀함을 존중 받아야 하며 그 대상이 인간이라면 더욱 더 그러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난 이번 박시연 둘째 임신이 존중받아 마땅한 일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저출산 국면에 들어든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이번 박시연의 둘째 임신은 존중을 넘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본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박시연 둘째 임신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들이다. 나아가 그닥 큰 기사 거리도 되지 않는 박시연의 둘째 임신이 이렇게 주요 포털에 노출되는 게 누군가가 뭔가를 덮으려고 고의로 퍼트리는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위와 같은 주장을 사실처럼 ..
방송·연예계 리뷰
2015. 9. 5. 02:45